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3. 1. 3. 13:54

나눌수록 더 커지는 기적 만들기

꿈, 믿음, 희망, 사랑, 다 나눌수록 더 커지는
기적의 씨앗들입니다.
꿈은 꿈을 부르고 믿음은 믿음을 더하고,
희망은 희망을 낳으며,
사랑은 허물을 덥습니다.
-조정민, ‘사람이 선물이다’에서

 

수많은 좋은 것들은 나눌수록 더 커지고,
나누는 데 큰 비용이 들지도 않습니다.
내가 먼저 꿈꾸고, 내가 먼저 믿어주고,
내가 먼저 사랑하고, 먼저 나눔으로써
‘나눌수록 더 커지는 기적’을 모두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멋진 한 해 될 수 있길 기원합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3. 1. 2. 10:47

세상은 서로 반대되는 것들로 가득하다.

행복 뒤에는 슬픔이 있고, 슬픔 뒤에는 행복이 있다.
햇빛이 비치는 곳이면 어디든 그늘이 있고,
빛이 있는 곳이면 어두움이 있게 마련이다.
태어남이 있는 곳에 죽음이 있다.
이들을 이겨내는 길은 이들을 없애버리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이들을 뛰어넘고 집착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지는데 있다.
-마하트마 간디

 

올해도 어김없이 다사다난한 한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어려웠던 분들은 내년에는 더 좋은 일들이 가득할 것이라는 희망으로,
올해 좋았던 분들은 조금은 경계하는 마음으로
한 해를 되돌아보아야 할 시간입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3. 1. 2. 10:46

인간을 바꾸는 3가지 방법

인간을 바꾸는 방법은 3가지 뿐이다.
시간을 달리 쓰는 것, 사는 곳을 바꾸는 것,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거,
이 3가지 방법이 아니면 인간은 바뀌지 않는다.
‘새로운 결심을 하는 것’은 가장 무의미한 행위다.
-오마에 겐이치, ‘난문쾌답’에서

 

결심만으로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로마인 이야기를 쓴 시오노 나나미는
“결단을 내리는데 시간이 걸리는 사람을 비난해서는 안된다.
정작 비난해야 할 대상은
결단을 내린 뒤에도 실행에 옮기는 데 시간이 걸리는 사람이다.
모든 위대한 일은 작은 실천에서 출발한다.”고 말했습니다.
승자와 패자는 생각이 아닌 실행에서 갈립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3. 1. 2. 10:45

대화의 3분의 2를 듣는 데 쓴다

나는 이메일을 선호하는 사람이 아니다.
가능하다면 얼굴을 마주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
나는 주로 회사 구내식당, 강당, 어디에서든 직원들과 얘기한다.
이때 나는 늘 3분의 2 원칙을 지킨다.
주어진 대화 시간의 3분의 2를 듣고, 그 질문에 대답하는 데 썼다.
이를 통해 반대자들의 목소리를 가라앉히고
많은 사람을 내 편으로 끌어들이는 데 성공했다.
(I'm not a big e-mailer. I prefer face-to-face whenever possible.
And usually we're in a cafeteria or an auditorium somewhere,
and I talk briefly, and then I spend half to two-thirds of the time on
comments and questions and answers,
which is when you really get at what's on people's minds.)
- A.G.래플리(A.G.Lafley)

 

사람들에게 환영받는 지름길은 적게 말하고 많이 듣는 것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의 가장 큰 목적 중 하나는
상대방이 내 뜻을 따르도록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강하게 주장을 펼치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상대의 말을 들어줄 때, 오히려 그 목적이 쉽게 달성됩니다

The path to being welcomed by others is to talk less and listen more.
One of the main reasons for communication is to influence the
other person according to one’s will.
But ironically, this is better achieved when we listen,
not when we try to force our opinions upon others.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2. 12. 27. 11:08

직원, 고객, 주주 중에서 누가 가장 중요합니까?

직원, 고객 주주 중에서 누가 가장 중요한가?
나에게는 처음부터 문제가 되지 않았다.
직원이 첫째이기 때문이다.
직원이 행복하고, 만족하며, 헌신적이고 에너지가 충만하면
고객에게 서비스를 잘하게 된다.
고객이 행복하면 그들은 다시 오게 된다.
그러면 그것이 주주도 행복하게 만든다.
-사우스웨스트 항공 허브 캘러허 전 회장, 창립 25주년 기념식사 中

 

세계적 기업가 중엔 직원 최우선의 원칙을 주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샘 월튼 월마트 회장의 이야기를 함께 보내드립니다.
“직원들과 이익을 나누면 나눌수록 더 많은 이익이 발생한다.
경영자가 직원을 다루는 방식이
그 직원이 고객을 다루는 방식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만약 직원들이 고객들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그래서
고객들이 더 많이 찾게 된다면 그것이야말로 사업에 진짜 이익이 되는 부분이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2. 12. 27. 11:07

프로선수와 직장인의 차이

프로 운동선수들은 자기 시간 중 20%를 시합에,
80%를 훈련에 투자한다.
한 조사에 의하면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자기 시간의 99%를 일에, 1%를 자기계발에 투자한다.
운동선수로 치자면 거의 연습도 하지 않고,
시합에 임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혼다 나오유키, [레버리지 씽킹]에서

 

시합에 이기려면 연습을 해야 합니다.
독서와 자기계발을 하지 않고 일만 하는 사람은
연습을 하지 않고 시합에 나가는 운동선수와 같습니다.
경영사상가 톰 피터스는
“비즈니스맨이 훈련에 게으른 것은 망신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조만간 남에게 따라잡히게 된다는 사실이다.”고 경고합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2. 12. 21. 11:41

아이디어의 싹을 자를 것인가? 키울 것인가?

새로운 아이디어는 연약하다.
비웃음이나 하품을 받으면 쉽게 죽어버린다.
놀림을 받으면 칼에 찔린 것처럼 죽고,
찡그린 얼굴에는 너무 걱정돼서 죽어버린다.
A new idea is delicate. It can be killed by a sneer or a yawn;
it can be stabbed to death by a joke or worried to death by a
frown on the right person's brow.
-찰스 브로워(Charles Brower)

 

‘640 kb면 모든 사람에게 충분한 메모리용량이다.’ (빌 게이츠, 1981년),
‘인간이 발명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발명되어 이제 더 이상 없다.’
(1889년, 미국 특허청장 찰스 듀엘)
‘개인들이 집에 컴퓨터를 가지고 있을 이유가 전혀 없다.’
(케네스 올센, 디지털 이퀴프먼트사 회장, 1977년)
아이디어의 싹을 자른 역사적 말들입니다.
너무 쉽게 아이디어의 가치를 판단하지 말고
서로 격려하면서 아이디어를 키워나가는 문화가 필요합니다.
“640kb ought to be enough for anybody.” (Bill Gates 1981),
“Everything that can be invented has been invented.”
(Charles H. Duell, US Patent Office Commissioner, 1889)
“There is no reason for any individual to have a computer in their home.”
(Kenneth Olsen, co-founder of Digital Equipment Corporation, 1977)
These are quotations that nip the sprout of ideas.
We must not be so quick to judge the value of an idea- we
must strive towards developing a society
where ideas can be nurtured and developed.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2. 12. 20. 10:36

끝없이 '왜'라고 물어라.

이치를 따질 때에는 반드시 깊이 생각하고 힘써 탐구하여야 한다.
의심할 것이 더 이상 없는 곳에서 의심을 일으키고,
의심을 일으킨 곳에서 또 다시 의심을 일으켜
더 이상 의심할 것이 없는 완전한 지경에 바짝 다가서야 비로소
시원스럽게 깨달았다고 말할 수 있다.
-정조대왕, [정조 치세어록]에서 (안대회 저)

 

도요타 자동차도, 삼성 이건희 회장도
다음과 같이 다섯 번을 ‘왜’라고 물으라고 강조합니다.
첫째, 왜 그런가?
둘째, 이 정도로 괜찮은가?
셋째, 무언가 빠뜨린 것은 없는가?
넷째,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정말 당연한 것인가?
다섯째, 좀 더 좋은 다른 방법은 없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