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2. 7. 3. 10:49

큰 일은 가볍게, 작은 일은 무겁게 생각하기

경영이라고 하면
큰 것을 다스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과는 언제나
작은 정성과 관심이 모여서 이룩되는 것이다.
大事는 가볍게 小事는 무겁게 생각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이것이 바로 경영의 요체다.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호암의 경영철학’에서

 

작은 일을 소홀히 취급하는 동안에
큰 일을 그르치게 되는 것이 다반사입니다.
천리 제방도 개미구멍 하나로 무너집니다.
리더는 큰 일 뿐만 아니라,
작은 일에도 능해야 합니다.
작은 것이 곧 큰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2. 7. 2. 10:53

많이 베풀수록 많은 축복이 찾아오는 법이다.

무언가가 부족하거나 필요하다고 느낄 때마다
먼저 원하는 것을 주어라.
그러면 그것이 푸짐하게 돌아올 것이다.
이것은 돈과 미소, 사랑, 그리고 우정에 대해서도 같다.
많이 베풀수록 많은 축복이 찾아오는 법이다.
-로버트 기요사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에는 의미심장한 대목이 등장합니다.
‘힘세고 포악한 종자는 멸망하고
착하고 배려하는 종자는 생존한다’는 대목이 그것입니다.
먼저 베풀고, 많이 베풀고, 또 베푸는 사람이
결국 더 많은 것을 얻게 됩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2. 6. 29. 13:44

불행은 우리를 행복으로 안내해준다.

자기 앞에 놓여진 고통은
스스로 치유하고 고쳐야 할 병이 있기 때문에 생겨난 것이다.
의사의 처방전이 환자의 회복을 위한 것이듯
신이 내린 고통은 그 사람의 도덕적인 건강을 회복하고,
인류애를 느끼게 하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환자가 의사의 처방을 받아들이듯이
아무런 불평 없이 받아들여야 한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고통이 병을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처럼,
고뇌는 우리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수정해야 할 부분을 지적해주기 위해 꼭 필요한 것입니다.
톨스토이는 ‘고뇌의 기쁨을 모르는 사람은
아직 참된 인생을 시작하지 못한 사람이라고 주장합니다.
고통이 없으면 우리는 성장할 수 없습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2. 6. 27. 14:17

다른 사람을 최고로 만드는 사람이 최고의 리더

리더는 다른 사람을 최우선시 함으로써
맨 앞에 설 자격을 얻는다.
다른 사람을 자극하는 것이 리더의 주된 임무이다.
다른 사람들이 최고가 되지 않고서는
리더 역시 최고가 될 수 없다.
-켄 제닝스 & 존슈탈 베르트

 

자기보다도 다른 사람이 먼저 잘 되게 하는 것이
좋은 리더입니다.
더 좋은 리더는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고,
그것에 더 큰 기쁨과 행복을 얻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저절로 따르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됩니다.
따르는 이가 많을수록
더 낮은 자리로 내려갈 줄 아는 리더가 참 리더입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2. 6. 27. 14:17

근검(勤儉) 두 글자를 유산으로

내가 벼슬하여 너희에게 물려줄 밭뙈기 하나 장만하지 못해,
오직 정신적인 부적 두 자를 물려주려하니
너무 야박하다 하지 말라.
한 글자는 근(勤)이고 또 한 글자는 검(儉)이다.
이 두 글자는 밭이나 기름진 땅보다도 나은 것이니
일생동안 써도 다 닳지 않을 것이다.
-다산 정약용, ‘내가 살아온 날들’에서

 

다산은 윤종억에게 보내는 글에서도 역시
근검(勤儉)을 강조합니다.
‘집안을 다스리는 요령으로 새겨 둘 글자가 있으니
첫째는 근(勤)자요, 둘째는 검(儉)자다.
하늘은 게으른 것을 싫어하니 반드시 복을 주지 않으며,
하늘은 사치스러운 것을 싫어하니
반드시 도움을 내리지 않는 것이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2. 6. 25. 11:43

누구나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다.

누구나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누구나 남에게 필요한 존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마틴 루터 킹

‘세상이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지 않는다고 불평하며
배 아파하고 열병을 앓는 이기적인 인간은
진정한 기쁨을 얻을 수 없다.
나는 나의 인생이 전체 사회 안에 있으며,
내가 살아가는 동안 사회를 위해 무엇인가 할 수 있다는 것이
나의 특권이라고 생각한다.’
스티븐 코비의 글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2. 6. 22. 15:22

습관을 정복한 자가 정상에 오른다.

습관이 가진 위대한 힘의 진가를 알아야 한다.
그리고 습관을 창조하는 것이 훈련이라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
자신의 미래를 깨뜨릴 습관을 미리 깨뜨려야 한다.
그리고 성공을 쟁취하는 데 도움이 될 습관을 길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필요한 훈련을 받아들여야 한다.
(The individual who wants to reach the top in business must appreciate
the might of the force of habit and
must understand that practices are what create habits.
He must be quick to break those habits that can break him and
hasten to adopt those practices that will become
the habits that help him achieve the success he desires.)
-폴 게티(J. Paul Getty)

 

 탁월함은 습관이 만듭니다.
우리가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고 성취하는 모든 것의
95%가 습관의 결과라는 조사가 있습니다.
어제의 습관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듯이
오늘의 습관이 10년 후의 나를 만듭니다.
올바른 습관을 창조하는 것은
세포가 기억할 수 있을 정도의 훈련뿐입니다.

Excellence is made through habit.
There is a report stating that 95% of how we think, feel, behave and
achieve is based on our habits.
Just as yesterday’s habits define who we are today,
today’s habits will define who we are in 10 years.
Creating a good set of habits requires proper training that
we can soak in on a cellular level.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2. 6. 22. 15:22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

두 사람이 서로 다른 점을
각자의 타고난 개성으로 인정하지 않고
틀린 점으로 취급하는 순간, 상처가 자리 잡기 시작한다.
처음 만났을 때의 마음처럼,
‘다르다’를 ‘다르다’로 기쁘게 인정하자.
세월이 흘러 ‘다르다’가 ‘틀리다’로 느껴진다면
이전 보다 꼭 두 배만 배려하는 마음을 갖자.
-최일도, ‘참으로 소중하기에 조금씩 놓아주기’에서

‘다름’을 ‘틀림’이 아닌 ‘다양성’으로 받아들이는 것,
그리고 ‘다름’을 저어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좋은 것으로
적극 환영할 수 있는 패러다임의 대전환이 필요합니다.
성숙한 사회에서는 다름을 갈등 유발 요인이 아닌
발전의 초석으로 받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