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3. 7. 25. 13:28

인성을 갖춘 다음에야 비로소 공부할 수 있다.

젊은이들은 집에 들어가면
부모에게 효도하고,
밖에 나가선 어른을 공경하며,
말을 삼가되 미덥게 하고,
널리 사람을 사랑하며,
어진 사람을 가까이 해야한다.
이런 일을 실천하고 남는 힘이 있으면
비로소 문헌을 배워야 한다.
-논어 학이편

 

 

‘어른 말을 잘 듣는 아이는 없다.
하지만 어른이 하는 대로 따라하지 않는 아이도 없다.’
사회심리학자 제임스 볼드윈 교수의 주장입니다.
자녀, 직원, 후학을 위한
인성교육은 솔선수범이 해답입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3. 7. 24. 12:01

(수)억만장자의 공통점-주는 능력이 탁월하다.

사업하면서 억만장자를 만날 기회가 많았는데,
이런 공통점이 있었다.
그것은 주는 능력이 탁월 하다는 것이다.
그들은 내게도 귀에 못이 박히도록 얘기한다.
‘성공하려면 줘야 해요,
결국 주는 사람이 성공합니다’라고...
-데이비드 김, 바하 프레시 회장
(‘최고가 되려면 최고를 만나라’에서 인용)

 

 

“주는 것만큼 당신의 리더십과 인격을 쌓게 하는 것은 없다.
왜 그럴까?
그것은 부와 리더십의 핵심이
베푸는 마음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이 세상에 억만장자가 적을 수 밖에 없는 이유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3. 7. 24. 11:49

노력만한 지름길도 없다.

남이 한 번에 능하면 나는 백번을 하고
남이 열 번에 능하면 나는 천 번을 한다.
과연 이 방법으로 한다면
비록 어리석다하더라도 반드시 밝아지고
비록 유약하더라도 반드시 강해진다.
(人一能之 己百之 人十能之 己千之)
-중용

 

 

할리우드 최고의 컨셉 디자이너로 인정받는 스티브 정은 이렇게 말합니다.
“창의력이 머리에서 나온다는 말을 믿지 않는다.
오히려 엉덩이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한번 구상에 들어가면
5시간이고 10시간이고 한 자리에 앉아 몰입하는 편이다.
끝을 내야 일어선다.
졸업 후 회사에서 일을 시작한 뒤 7년 동안 딱 사흘 쉬어봤다.
그것도 아파서...”(‘최고가 되려면 최고를 만나라’에서 인용)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3. 7. 22. 12:09

배우기를 멈추고 호기심을 잃을 때가 곧 죽음이다.

맹자에 적자지심(赤子之心)이 나온다.
갓난아이의 마음을 잃지 않는 사람이 대인이라는 의미다.
권위가 생기고 지위가 높아질수록
어린아이 같은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어린아이의 특성은 항상 배우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호기심을 잃어버린 사람은 이미 대인이 아니다.
-가야금 명인, 황병기

 

 

 

괴테는 ‘흥미와 관심, 호기심이 인생을 충만하게 한다.
이것을 잃는다면 인생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게된다’고 말했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인간이 배우기를 멈추고
호기심을 잃어버릴 때가 곧 죽음이다’고 했습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3. 7. 19. 13:11

팀보다 뛰어난 선수는 없다.

한 사람의 힘으로는 다수의 힘을 이길 수 없다.
한 사람의 지혜로는 만물의 이치를 알기 어렵다.
한 사람의 지혜와 힘보다는
온 백성의 지혜와 힘을 쓰는 것이 낫다.
물론 한 사람의 생각만으로 일을 처리해도 성공한 경우가 있지만
피로가 너무 클 것이고,
실패할 경우 엉망진창이 되고 만다.
-한비자

 

 

스티브 잡스 사례처럼
‘한 사람이 10만명을 먹여 살릴 수 있는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잡스 사후 애플이 내리막길을 걷는데서 알 수 있듯이
소수에 의존하는 조직은 수많은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하고, 팀원들이 하나가 되는)
팀보다 뛰어난 선수는 없습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3. 7. 18. 13:04

인간이 사용하는 가장 슬픈 말

미국 시인 존 그린리프 휘티어는
‘인간이 사용하는 가장 슬픈 말은 무엇일까?’라는 물음에 이렇게 답했다.
‘말이든 글이든 인간의 언어 중 가장 슬픈 말은 이것이다.
“아, 그때 해볼걸!”
(Of all sad words of tongue or pen,
the saddest are these;
“It might have been!”
-이미도, ‘똑똑한 식스팩’에서 인용

 

 

이미도 선생은 영어단어 Risk의 본질적 뜻은
도전이라 말합니다.
따라서 ‘take a risk’는 ‘위험을 감수하라’ 보다는
‘도전하라’, ‘모험하라’로 해석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가장 위험한 도전은 도전하지 않는 도전입니다.
(The biggest risk is not taking one.)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3. 7. 17. 16:32

성공하는 유일한 방법은 남과 달라지는 것이다.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꼭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꼭 필요한 사람이 되는 유일한 방법은
남들과 달라지는 것이다.
남들과 다를 것이 없다면
무수한 사람들 중 한명에 불과하다.
대체불가능한 사람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세스 고딘

 

 

‘린치핀’에서 아인슈타인의 글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불을 발견한 사람, 먹을 수 있는 식물을 처음 재배한 사람,
증기기관을 발명한 사람 등등.
보통 사람들과는 다르게 생각하는 창조적 인물들이 없었다면
사회는 발전하지 못했다.
달리 말하면,
사람의 개성을 키우지 않으면 사회는 진보할 수 없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3. 7. 16. 14:44

비판은 쉼 없이 들을수록 좋다.

비판은 깊은 의심에서 나온 심술이나
고약한 의견이 아니다.
비판은 바람이다. 이마를 시원하게 식혀주고
눅눅한 곳을 뽀송뽀송하게 만들어주며,
나쁜 균이 번식하지 못하도록 막아준다.
그러기에 비판은 쉼 없이 들을수록 좋다.
-프리드리히 니체

 

 

 

피터 드러커 교수는
의사결정의 첫 번째 규칙으로
‘반대의견 없이 결정을 내려서는 안된다.
경영자는 칭찬 받으면 좋은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고 주장합니다.
비판을 피해야할 것으로 생각하느냐,
혹은 적극 환영하고
권장할 것이냐에 따라
의사결정의 질이 달라집니다.
조직원의 참여의식과 조직에 대한 충성도 또한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