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2. 4. 5. 09:16

 

불가능하다 말하지 말라.

불가능한 이유, 못한다는 얘기를 먼저 꺼내지 마라.
일단은 스스로 어떻게 하면 좋을 지, 어떻게 하면 가능한지를 생각하고
대안을 제시하라.
할 수 없는 현실보다 중요한 것은 하고자 하는 의지이다.
불가능이란 단어 자체를 잊어버려라.
그것이 바로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스즈키 오사무 회장

펄벅 여사는 “불가능하다고 입증되기 전까지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불가능한 것도 현재 불가능한 것일 뿐이다”고 말했습니다.
헨리 포드 역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옳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옳다.
그가 생각하는 대로 되기 때문이다."고 주장합니다.
그렇습니다. 불가능은 사실이 아니며 단지 하나의 견해일 뿐입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2. 4. 5. 09:16

 

비판은 쉼 없이 들을수록 좋다.

곰팡이는 통풍이 되지 않는 곳에서 자라고 번식한다.
비판이라는 바람이 불어오지 않는 폐쇄적인 곳에서는
반드시 부패와 추락이 태어나 거침 없이 자란다.
비판은 깊은 의심에서 나온 심술이나 고약한 의견 따위가 아니다.
비판은 바람이다.
이마를 시원하게 식히기도, 눅눅한 곳을 건조시키기도 하여
나쁜 균의 번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그렇기에 비판은 쉼 없이 들을수록 좋다.
-니체

공자 역시 다음과 같이 자유롭게 비판할 수 있는 분위기를 강조합니다.
“리더가 제멋대로 행동하며 잘못을 저지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리더의 권력이 두려워 아무도 비판하지 못한다면
그 집단은 필연코 쇠퇴한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2. 4. 5. 09:15

 

공부를 해야 비로소 사람이랄 수 있다.

나무는 먹줄을 따르면 곧아지고
쇠는 숫돌에 갈면 날카로워진다.
이렇듯 군자도 매일 성찰해야
앎이 밝아지고 행동에 허물이 없게 된다.
학문이란 죽은 뒤에야 끝나는 것이다.
학문의 방법에는 끝이 없지만,
그 뜻은 잠시라도 내려놓을 수가 없다.
학문을 하면 사람이고, 학문을 하지 않으면 짐승이다.
-순자, 권학편

성악설로 유명한 순자는 사람은 배우지 않으면
악한 습성이 그대로 나오고,
배워야 비로소 인간이 된다고 주장합니다.
더 나아가 배우고 또 배우다 보면
어느새 가능성이 극대화 되어 진정한 인간, 성인이 될 수 있기에
배움은 그만두어서는 안된다고 말합니다.
(윤지산, ‘고사성어 인문학 강의’에서 인용)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2. 4. 2. 08:00

맨 밑바닥에 희망이 있다.

‘모든 것은 변한다.
높은 것은 모두 내려오게 되었으니 반드시 겸손해야 한다.
아무리 바닥을 치더라도 절대 희망을 잃지 마라.
내려가기만 하는 것은 없다. 언젠가 반드시 바닥을 치고 반등할 것이다.’
이것이 주역의 가르침이다.
-윤지산, ‘고사성어 인문학 강의’에서

주역은 곳곳에서 유사한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하늘 끝까지 올라간 용은 더 올라갈 데가 없어서 내려올 수 밖에 없듯이,
부와 권력이 정점에 달하면 무너질 위험이 있으니
늘 조심하라’는 항룡유회(亢龍有悔),
‘세상 모든 것은 극점에 이르면 반드시 돌아간다’는
극즉반(極卽反)이 그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정점에 도달하면 내려올 일밖에 남지 않고,
반대로 최저점으로 추락하면 올라갈 일만 남게 됩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2. 3. 30. 13:10

낙관론자가 세상을 변화시킨다.

비관론자는 대체로 옳고 낙관론자는 대체로 그르다.
그러나 대부분의 위대한 변화는 낙관론자가 이룬다.
(Pessimists are usually right and optimists are usually wrong
but all the great changes have been accomplished by optimists.)
-토머스 프리드먼(Thomas Loren Friedman)

정답을 맞히는 게임이라면 비관론자가 되는 것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은 정답을 맞히는 게임이 아닌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게임에 의해 발전해 나갑니다.
창조의 게임에서는 실패와 오류 가능성이 크다 하더라도
낙관론적 입장을 견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To get the right answer in a game, it is okay to be a pessimist.
However, this world is evolving not only in the game
where right ans wers are necessary but in a game
where there is a need to create new things.
In the game of creation, we need to maintain an optimistic
perspective even though there is a big chance of failure.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2. 3. 29. 11:47

5분 규칙을 알려드립니다.

5분 규칙에 따라 살아야 돼.
화를 풀기 위해서는 뭐든 해도 좋아. 욕을 하든, 불평을 하든.
어떻게든 부정적인 생각을 머릿속에서 배출해 버리게.
5분이라는 시간 안에 말이야.
지나간 일에 5분 이상 집착하는 건 아무 도움이 안돼.
그 대신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들에 모든 에너지를 집중하게.
-마이클 엘스버그, ‘졸업장 없는 부자들’에서

누구나 때로는 부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빨리 이를 털어낼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5분 안에 부정적인 생각을 털어내고, 대신
‘지금 할 수 있는 게 뭘까?’, ‘이 경험을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를 생각한다면
얼마든지 부정적 상황을 긍정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2. 3. 28. 11:50

큰 공은 위험을 통해서 이뤄진다.

성공은 결단을 내리는 자의 것이지,
무슨 일이든지 망설이고 저울질해보는 자에게는
돌아오지 않는 법이다.
큰 공은 위험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법이다.
-네루

네루 수상이 딸에게 들려준 이야기입니다.
“재능 있는 사람이 이따금 무능하게 되는 것은,
성격이 우유부단하기 때문이다.
망설이기보다는 차라리 실패를 선택하라.”
-B.러셀의 이야기입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2. 3. 27. 10:53

절대 포기하지 말라

여러분께 전하고 싶은 교훈은 이것입니다.
포기하지 마라. 포기하지 마라.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아무리 작은 일도,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도 명예와 현명한 판단에 의한 것이 아니면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상대의 힘에 눌려 포기하지 마라.
상대가 아무리 압도적으로 우세한 힘을 가졌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마라.
-윈스턴 처칠(모교 해로(Harrow)고등학교 졸업식 연설)

“포기하지 말아요, 몽크. 포기란 놈은 꼭 마약 같아서
한번 하기 시작하면 좀처럼 그만둘 수 없거든요.”
미국 드라마 명탐정 몽크에 나오는 명대사입니다.
그렇습니다. 한 발짝 물러서면 두 발짝 물러서게 되고,
두 발짝 물러서면 한없이 밀려나게 됩니다.
자고로 포기하지 않는 자가 성취합니다.
(김영순 저, ‘최초는 짧고 최고는 길다.’에서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