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1. 10. 19. 11:44
경청은 본능이 아니라 학습이다.
대중에게 다가서는 지름길은
그들에게 혀를 내미는 것이 아니라 귀를 내미는 것이다.
내가 상대방에게 어떤 달콤한 말을 한다 해도,
상대방 입장에서는 자기가 말하고 싶어하는 얘기의
절반만큼도 흥미롭지 않은 법이다.
-도로시 딕스
사람들에게 환영받는 지름길은 적게 말하고 많이 듣는 것입니다.
경청은 본능이 아니라 학습입니다.
경청은 상대와의 관계를 증진시켜 주는 효과만점의 마법지팡이지만,
당장에는 노동과 고통의 통과의례를 거쳐야 획득할 수 있습니다.
가슴이나 어깨 근육처럼 듣는 근육도 훈련을 하면 할수록 발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