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3. 11. 12. 12:10

닥치고 연습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

닥치고 연습! 이것 밖에 없어요,
저는 남들보다 재능이 부족하기에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원래 연습생들은 오전 10시까지만 오면 되는데
저는 새벽 6시에 가서 항상 연습하고 밤에도 몰래 와서 했어요.
- 가수 수지 (신명진, ‘나를 꿈으로 이끄는 한마디’에서)

 

 

극한 연습을 통해 경지에 이르면 자연스럽게
인성도 좋아지는 모양입니다.
계속되는 수지의 이야기입니다.
“많이 부족하다 생각하는데
백상예술대상을 받게 되니 오히려 무서웠어요,
영화 때문에 상을 받으면 좋은 감독님, 좋은 시기에
좋은 배역을 만나서 받는 거지 내가 잘해서 받는 게 아니야,
그러니 우쭐대지마! 하는 식으로 마인드 컨트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