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1. 10. 11. 11:11
매일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으로 살아간다.
기업 경영은 등산과 같아서 도달한 위치가 높을수록 위험은 더욱 커진다.
여기서 실수를 저지르면, 영원히 회복할 수 없다.
나는 날마다 전전긍긍하며 무서워서 벌벌 떨고 있다.
어떤 사람이 자기가 이미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바로 그 순간
그에게는 내리막 길이 시작된다.
-장 루이민 (하이얼 그룹 회장)
경영자는 항상 천길 낭떠러지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늘 불안하고 초조해야 할 운명을 안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정말 훌륭한 경영자들은 잘 나갈수록 더욱 불안해 합니다.
그들은 전쟁에서 승리가 반복되지 않음을 잘 알기에(戰勝不服),
조직이 잘 나갈수록 더욱 불안해하는 것입니다.(居安思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