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9. 20. 18:15
못하는 게 없다는 말은 무능하다는 말과 같다.
발이 네 개인 짐승에게는 날개가 없다.
새는 날개가 달린 대신 발이 두 개요. 발가락이 세 개다.
소는 윗니가 없다. 토끼는 앞발이 시원찮다.
발 네 개에 날개까지 달리고,
뿔에다 윗니까지 갖춘 동물은 세상에 없다.
- 정민, ‘일침’에서
잘 달리는 놈은 날개를 뺏고 잘 나는 것은 발가락을 줄이며,
뿔이 있는 녀석은 윗니가 없고,
뒷다리가 강한 것은 앞발이 없습니다.
꽃이 좋으면 열매가 시원치 않습니다.
하늘의 도리는 사물로 하여금 겸하게 하는 법이 없습니다.
(이인로 파한집, 정민 교수 일침에서 재인용)
'좋은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과의 경쟁이 아닌 어제와의 경쟁이 성공의 비결 - 리카싱 청쿵그룹 회장 (0) | 2012.09.24 |
---|---|
성공은 어설픈 교사다 - 빌 게이츠(Bill Gates) (0) | 2012.09.24 |
무리에서 벗어나서 나만의 길을 가라. - 니체, ‘권력에의 의지’ (0) | 2012.09.19 |
큰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하늘이 내려준 고통이라는 선물 (켄 셸턴, ‘성공한 사람들의 10가지 공통법칙’에서) (0) | 2012.09.18 |
큰 목표는 스스로 달성 방안을 찾아낸다. - 델컴퓨터 전 CEO 케빈 롤린스 (0) | 2012.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