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2. 4. 18. 15:10

배울 수 있는 사람, 배울 수 없는 사람

우리가 만난 최고의 경영자들은 호기심 많은 과학자처럼
끊임없이 “왜”라는 질문을 던졌다.
그들은 만나는 사람들의 머릿속에 있는 것을 죄다 흡수해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의욕을 가진 학생이었다.
아는 사람(“왜 이렇게 되는지 나는 다 알고 있어. 내가 설명해줄게”)과
학습하는 사람 사이에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짐 콜린스, ‘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을까’에서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배울 수 있는 사람이고,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배울 수 없는 사람입니다.
결국 자신이 얼마나 많이, 그리고 무엇을 모르는지
제대로 안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모르는 것을 배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질문이고,
이를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