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9. 10. 10:36
베토벤이 좋아했던 격언
어느 날 모셀레스가 베토벤에게
오페라 ‘피델리오’의 피아노악보를 건넸다.
악보 한 귀퉁이에 ‘신의 가호로 무사히 연주를 마칠 수 있길!’
이라는 글귀가 적혀있었다.
베토벤은 즉시 연필을 들어 그 글귀 아래 다음 글을 써 넣었다.
“신의 가호가 다 무엇이냐? 자신이 자신을 돕는 것이다”.
-박종평, ‘그는 어떻게 이순신이 되었나’에서
“강한 의지에 불타는 유능하고 근면한 사람에게
‘여기서 정지’라는 벽은 없다” 베토벤이 좋아했던 격언입니다.
마키아벨리는 “운명은 삶의 절반만 관여하고,
나머지 절반은 삶의 주인에게 맡겨져 있다”고 말했습니다.
내 인생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좋은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찍 피는 꽃은 일찍 진다. - 다산 정약용, 하피첩(‘내가 살아온 날들’에서 재인용) (0) | 2012.09.17 |
---|---|
타인을 바꾸려고 하지 마라. - 에픽테토스 (0) | 2012.09.11 |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 헨리 포드(Henry Ford) (0) | 2012.09.07 |
포기하려는 다음 골목에 성공이 기다리고 있다. - 오그 만디노, ‘위대한 상인의 비밀’에서 (0) | 2012.09.06 |
비범한 사람들의 특징 - 하워드 가드너(하버드 대학 교수) (0) | 2012.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