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3. 7. 1. 14:34

우리는 받는 것이 아닌, 주는 것에서 기쁨을 느낀다.

가장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오해는 ‘준다는 것은
무엇인가 빼앗기는 것, 희생하는 것’이라는 오해다.
주는 것은 가난해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주는 것은 잠재적 능력의 최고의 표현이다.
준다고 하는 행위 자체에서
나의 힘, 나의 부, 나의 능력을 경험한다.
고양된 생명력과 잠재력을 경험하고 매우 큰 환희를 느낀다.
-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에서

 

 

 

주는 행위의 위대한 점은
그것이 받는 사람에게 뿐만 아니라
주는 사람에게도 엄청난 이익을 가져다준다는 점입니다.
헌신하는 풍습은 주는 행동에서 기쁨을 느끼게 합니다.
그리고 더 많이 줄수록 주는 행위를 더욱 즐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