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3. 4. 12. 10:38

희망은 절망을 몰아낸다.

사람의 뇌는 동시에 두 가지 감정을 가질 수 없다.
곧 사람의 머리에는 오직 한 의자만 놓여 있어서
여기에 절망이 먼저 앉아버리면
희망이 함께 앉을 수 없고,
반대로 희망이 먼저 앉아버리면
절망이 함께 앉을 수 없다.
절망을 없애려고 하지 말고 희망을 붙잡아라.
-차동엽 신부, ‘희망의 귀환’에서

어둠을 몰아내는 것이 빛이듯이,
절망을 몰아내는 것은 바로 희망입니다.
절망과 싸우는 대신
자꾸 희망을 갖도록 노력해 보세요.
연거푸 희망을 품는 것이
절망을 몰아내는 상책입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3. 4. 10. 09:50

성공의 비결은 결코 운이 아니다.

성공의 비결은 결코 운이 아니다.
셀 수없이 많은 고통에 몸이 찢겨 나가도
웃으며 앞으로 나아갔던 사람들의 시린 상처를 들춰보라.
거기에 답이 있다.
까지고 부러지고 찍어진 내 두발,
30년 동안 아물지 않은 그 상처가 나를 키웠다.
성공한 사람의 부와 명예만을 바라보지 마라.
또 그걸 운으로 이룬 것이라 생각하지 말라.
-강수진,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에서

훈련 한번으로는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자신을 채찍질하며 수천 번 훈련했을 때,
신체의 여러 부분에서 변화와 발전이 일어날 것이다.
-올림픽 3관왕 체코 육상선수 에밀 자토

고된 훈련 때문에 경기가 쉬웠다.
그게 나의 비결이다.
그래서 나는 승리했다.
-체조 선수 나디아 코마네치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3. 4. 9. 13:06

부귀와 빈천 그 자체는 아무것도 아니다.

부귀는 칼날이나 창과 같다.
조금이라도 방종하게 굴면
나의 뼈와 살을 녹이건만 그럼에도 이를 알아차리지 못한다.
빈천은 곧 침폄(침을 놓아 치료하는 것)이나
약석(藥石;약과 침) 같은 것이어서
조금 일지라도 근심하여 부지런히 하기만 한다면 그것이
나의 절조와 행동을 갈고 닦아주고 있음에도
알아차리지 못한다.
-임동석 역주, ‘석시현문’에서

인생의 성공과 행복은 조건이 아닌
나의 마음가짐에 의해 결정됩니다.
빈부도, 남과의 비교도, 좋은 조건도 아닌,
오로지 나의 마음가짐에 의해
세상의 모든 것은 보석이 되기도 하고,
재앙이 되기도 합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3. 4. 8. 10:53

큰 목표가 뇌를 움직인다.

등산 하면서 산꼭대기까지 가려고 마음먹은 사람은
비록 꼭대기까지 못가더라도 산허리까지는 갈 수 있다.
만약 산허리까지만 가려고 작정한다면
산 밑바닥을 채 벗어나지도 않은 채로 반드시 그치고 말 것이다.
-조광조 (정민, ‘일침’에서)

‘불가능한 것을 성취하려면 감히
상상할 수 없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최고를 기대하게 되면 최선을 이끌어낼 힘이 발산됩니다.’ (톰 로빈스)
우리 뇌는 작은 목표엔 굳이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뇌를 움직일 수 있을 정도의 큰 목표,
간절한 목표를 찾을 때
성취 가능성이 오히려 더 높아집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3. 4. 5. 11:36

친절을 베푸는 행위는 결코 밑지는 법이 없다.

살아 보니까 내가 주는 친절과 사랑은 밑지는 적이 없다.
소중한 사람을 만나는 것은 1분이 걸리고
그와 사귀는 것은 한 시간이 걸리고
그를 사랑하게 되는 것은 하루가 걸리지만,
그를 잊어버리는 것은 일생이 걸린다는 말이 있다.
그러니 남의 마음속에
좋은 기억으로 남는 것만큼 보장된 투자는 없다.
-장영희,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에서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는
어렸을 때 할아버지가 말씀해 주신
“똑똑한 사람이 되는 것보다 친절한 사람이 되는 게 힘들다는 걸
너도 언젠가는 깨닫게 될거다.”라는 경구를
가슴에 새기며 살았다 합니다.
사람들은 시간이 흘러,
나이가 들어갈수록 재능을 갖춘 사람 보다
친절한 사람을 존경하고 따르게 됩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3. 4. 4. 12:23

너무 이른 성공은 위험하다.

너무 이른 성공은 위험하다.
너무 어릴 때 성공하여 공적을 쌓고 추앙을 받으면,
그 사람은 오만과 같은
삐뚤어진 감각에 사로잡혀
동년배의 사람이나
차근차근 노력해 가는 사람에 대한 외경을
완전히 잊어버리고 만다.
-니체

소년 급제를 크게 경계하는
동양의 지혜와 맥을 같이 합니다.
공자는 ‘성급히 가려하지 말고
조그만 이익을 보지 말아야 한다.
성급히 하면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
조그만 이익을 보면 큰 일을 이루지 못한다.’고 가르칩니다.
늦게 이루어지지만 오래가는 성공이
좋은 성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3. 4. 3. 09:39

희망은 비용이 들지 않는다.

희망은 자본이 들지 않는다.
무일푼이라도 ‘희망사업’은 누구든지 할 수 있다.
잘 되면 대박, 밑져야 본전!
-차동엽 신부, ‘희망의 귀환’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돈이 없다고 변명하지 마라, 희망은 공짜다.
배경이 없다고 핑계대지 마라,
희망의 해는 공평하게 비춘다.
시간이 없다고 넋두리 하지 마라,
희망은 무한에 널려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3. 4. 2. 13:33

위임할 수 있는 결정은 직접 하지 말라.

리더라면 자고로 70:30 법칙을 지켜야 한다.
자기 시간의 30%는 실질적인 업무에 쏟되,
나머지 70%는 재충전이나
남들이 하지 않는 일에 투자해야 한다.
위임할 수 있는 결정은 직접 하지 말라.
-스티븐 샘플, 서던 캘리포니아대 총장

리더가 직접 일을 하면
그 누구보다도 더 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리더는 아랫사람이 잘 못하는 줄 알면서도,
가끔은 실패할 것을 알면서도 일을 맡길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본인은 더 큰 전략적 업무에 집중할 수 있고,
직원들을 키워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