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4. 6. 23. 13:50

나의 경쟁상대는 과거의 나

저는 자신을 의식하고 늘 과거의 자신을 극복하기 위해 애씁니다.
달리기에서 이겨야 할 상대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과거의 저 자신입니다.
다른 사람을 상대로 이기든 지든 신경 쓰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저 자신이 설정한 기준을
만족시킬 수 있는가 없는가에 관심을 기울입니다.
- 무라카미 하루키,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에서

 

 

인도 속담에 “참된 위대함은
다른 사람보다 앞서가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과거보다 한걸음 앞서 나가는데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남과의 경쟁은 자칫 파멸을 불러 올 수 있습니다.
자신과의 경쟁은 지속적인 성장을 가져옵니다.
남이 아닌 어제의 나를 넘어서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4. 6. 20. 10:24

많은 사람을 이롭게 하는 일, 그것이 인간이 존재하는 목적이다.

인간의 목적은?
많은 사람을 이롭게 하는 일, 그것이 바로
인간이 존재하는 목적이라고 감히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남들의 이익에도 관심을 두면
자신에게 더 큰 이익이 돌아옵니다.
이것을 저는 목적의 힘이라고 말합니다.
- 난쟁이 피터 (호아킴 데 포사다)

 

 

어디에 목적을 두고 살아가느냐에 따라
우리 인생이 달라집니다.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고 눈앞의 작은 이익에 집착하기 보다
더 높은 차원의 분명한 목적을 가질 때,
즉 성공해서 그 부를 이웃에게 베풀면서 살겠다는 믿음,
다른 사람의 삶을 사랑하고, 그들이 행복해지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다짐을 하는 순간 행복이 찾아옵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4. 6. 19. 18:17

로마 개선장군 개선식의 특이한 전통

로마시대 개선식에 특이한 전통이 하나 있었다.
행진하는 개선장군의 뒤를 노예가 따라 걸으면서
‘메멘토 모리(Memento Mori)’를 계속 외친다.
그 의미는 ‘인간으로서 최고의 영예를 받고
신의 경지에 오른 듯 느껴지지만
너 역시도 언젠가는 죽는 인간의 운명이 기다리고 있다.
교만에 빠지지 말라’는 경고다.
- 김경준, ‘통찰로 경영하라’에서

 

성공은 실패의 아버지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잘 나갈 때 들뜨지 않고 평상심과 겸손함을 유지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메멘토 모리(Memento Mori)는 ‘죽음을 기억하라’는 라틴어로
‘너 자신도 유한한 인간임을 잊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항상 잘 나갈 때 조심해야 합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4. 6. 18. 09:45

난독증은 장애가 아닌 능력이다.

난 난독증을 극복하고 사업가로 성공했다.
나에겐 머릿속으로 계산을 하거나
손으로 글씨를 쓰는 것이 어려운 일이지만,
다른 사람들보다 더 수월하게 무언가를 하기도 한다.
무언가에 대한 결핍이 있으면,
그 빈 자리가 또 다른 능력으로 채워지는 것이 삶의 균형이다.
난독증은 장애가 아닌 능력이다.
- 루이스 바넷 (루이스 바넷 초콜릿 회장)

 

 

영국에서는 난독증(학습장애)을 신경학적 다양성이라고 표현합니다.
난독증은 장애가 아니고, 남들과는 다른 방법으로
무언가를 배우고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라는 겁니다.
아인슈타인, 리차드 브랜슨 버진회장, 존 체임버스 시스코회장도
난독증, 즉 신경학적 다양성을 지녔습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4. 6. 17. 15:15

직원이 사랑하지 않는 회사를 사랑하는 고객은 없다.

직원들이 먼저 회사를 사랑하지 않는 이상,
고객이 그 회사를 사랑하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직원을 섬기면 직원들도 고객을 섬긴다.
그러면 고객이 궁극적으로 사업을 견인하고
주주들에게 이익을 준다. 이것이 올바른 순서다.
- 사이머 사이넥, ‘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에서

 

 

제임스 시니걸 코스트코 회장은
2009년 경제위기로 매출이 27%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경기가 안 좋아요, 어떻게 하면 직원들에게 더 줄 수 있을지
방법을 찾아야 해요. 덜이 아니고 더요.”라고 주장하면서
시간당 1.5달러 임금인상을 단행했습니다.
회사의 직원 사랑은 직원의 회사 사랑으로 이어집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4. 6. 16. 15:08

주면 줄수록 기분이 좋아진다.

주면 기분이 좋아진다. 다른 사람 기분도 좋아진다.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 기분이 나빠지는 일은 거의 없다.
좋은 일에 자신의 시간과 돈을 쓰는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자신이 행복하다는 얘기를
40-45% 정도 더 많이 한다.
- 토드 부크홀즈, ‘러쉬’에서

 

슈바이처는 “나는 운명이 무엇인지 모른다.
하지만 한 가지, 봉사하는 법을 추구하고
그 방법을 찾아낸 사람이
진정으로 행복하다는 사실은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언젠가 읽은 ‘인간이 5만년 동안 번창할 수 있었던 것은
자기 자신에게 봉사하려고 했기 때문이 아니라
타인에게 봉사하고 싶었기 때문이다.’는 구절이 생각납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4. 6. 13. 10:27

외모, 재능, 그리고 재산 보다 더 중요한 것

내게 있어서 태도는 교육, 재산, 환경, 성공과 실패보다 더 중요하다.
또한 태도는 외모나 타고난 재능, 기술보다 더 중요하다.
태도는 회사, 가정을 일으키기도 하고 무너뜨리기도 한다.
중요한 것은 우리는 하루하루 자신이 취하는 태도를
선택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 척 스윈돌 (Chuck Swindoll)

 

“삶은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 10%와
그 일에 대한 자신의 반응 90%로 이루어진다.
자신의 태도에 대해 책임져야 할 사람은 오직 자신이다.”
과거를 바꿀 수는 없습니다.
남을 바꿀 수도 없습니다.
유일하게 바꿀 수 있는 것은 우리의 태도입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4. 6. 12. 18:16

가장 힘들 때 가장 기뻐하라.

힘들지 않으면 근육은 생기지 않는다.
힘들어야 근육에 상처가 생기고 상처가 아물면서 근육은 성장한다.
한마디로 no pain no gain이다.
부러진 뼈는 붙으면서 더욱 강해진다.
회복하는 과정에서 처음 보다 더 강하게 된다.
이를 초과회복(super compensation)이라 한다.
가장 힘들 때 가장 기뻐하라.
- 한근태, ‘몸이 먼저다’에서

 

 

근육은 불편함을 먹고 자랍니다. 당연히 몸은 싫어합니다.
몸 근육뿐만 아니라, 마음의 근육, 생각의 근육도 마찬가지입니다.
편안함의 굴레에서 벗어나 불편함 속으로 기꺼이 들어갈 때
우리의 몸과 마음의 근육은 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