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1. 7. 18. 06:09

소통하기 전에 5초만 멈춰라!
세상의 모든 문제는 말을 너무 섣불리 해서 생긴다.
기쁘고 슬픈 일, 아름답고 추한 일, 어렵고 쉬운 일을 말할 때는
마음속으로 5초를 기다린 후 말하는 것이 실수를 줄여준다.
5초를 기다리는 동안 마음을 누그러뜨리고 성질을 다 잠재울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최소한 막 나오려는 험한 말, 절대 해서는 안 될 말을 완화시킬 수는 있다.
-백기복 저, ‘말하지 말고 대화를 하라’에서
5초는 ‘과다표현을 죽이는 킬러’의 역할을 합니다.
울화를 마구잡이로 표현하고, 슬픔을 헝클어진 모습으로 분출하며,
패한 사람은 조금도 배려하지 않은 채 승리의 기쁨을 한껏 표현하고 싶은 마음을
누를 수 있어야 진정으로 아름다운 소통이 가능해집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1. 7. 15. 00:15

비난이 칭찬보다 안전하다.
하나부터 열까지 나에게 불리한 말을 듣는 동안에는
성공할 것 같은 확신이 든다.
그러나 꿀처럼 달콤한 칭찬의 말을 들으면
아무런 대책없이 적 앞에 나선 사람처럼 느껴진다.
우리가 굴하지 않는 한, 모든 해악은 은인과 같다.
칭찬의 유혹에 저항하는 만큼 우리의 힘은 강해진다.
-랄프 왈도 에머슨, ‘스스로 행복한 사람’에서


누구나 칭찬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비난받는 것을 싫어합니다.
따라서 사람들은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듣기 싫은 소리는 적게 하는 반면,
상대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는 칭찬은 많이 하게 됩니다.
싫은 소리를 들을 줄 하는 소수만이 남과 다른 성취를 하게 됩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1. 7. 14. 01:23
돈을 남기면 하수, 사람을 남기면 고수
 “사장님은 언제 가장 즐거우신가요?” 미디어 인터뷰를 하다보면 이런 질문을 많이 받는다.
그때마다 내 답은 정해져 있다. “일할 때가 제일 즐겁습니다. 일이 제 취미이자 삶의 보람이지요.”
“무슨 일을 하시는데요?” “인재를 키웁니다”
 -아키모토 히사오, 헤이세이건설 사장 (‘사표를 내지 않는 회사에서’ 인용)

‘돈을 남기면 하수, 업적을 남기면 중수, 사람을 남기면 고수다’
일본 근대 정치가인 고토 신페이가 남긴 말입니다.
헤이세이건설의 아키모토 히사오 사장은
‘건설이나 경영’이 아닌,
 “인재를 키우는 것이 내 삶의 보람이며, 그것이 내가 할 일이며, 앞으로의 과제다”라고 말합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1. 7. 14. 01:22
배고픈 상태라면 축복받은 사람이다.
뭔가를 이루려는 데 돈이 부족한가?
그러면 당신은 ‘배가 고픈’ 사람이다.
시간이 부족한가?
그렇다면 당신은 ‘배가 고픈’ 사람이다.
 당신이 배고픈 상태라면 당신은 축복받은 사람이다.
뭔가가 부족하다고 느낄수록 당신의 마음은 더욱 더 간절해질 것이다.
-채인영, ‘꿈PD 채인영입니다’에서

꿈을 이루어 가는 동안 장애물을 만나지 않은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시간이 없고 돈이 없어서 꿈을 이루지 못하는 건 아닙니다.
꿈이란 오히려 시간이 없고 돈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룰 수 있습니다.
돈과 시간이 없다는 것은 포기할 이유가 아닌 더욱 열심히 노력해야 할 이유입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1. 7. 14. 01:21
꿈이 있는 사람은 인생을 즐긴다.
스스로 세운 인생의 목표에 헌신하는 사람은 삶이 즐거워 어쩔 줄 모른다.
다시 태어나도 그 일을 하겠다고 다짐한다.
수입이 전혀 없어도 기꺼이 하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일을 초등학교 때부터 하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
 -혼다 겐(이강락, ‘청춘에게’에서 재인용)

꿈이 있는 사람은 인생을 즐깁니다.
어려움이 닥쳐도 기꺼이 과정으로 받아드립니다.
반면 꿈이 없는 사람은 자기 인생의 주도권을 남에게 맡긴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삶이 무미건조하다면, 꿈을 리모델링할 때가 된 건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1. 7. 14. 01:20
복잡한 일일수록 단순하게 풀어라
모든 일이 너무 복잡하게 얽히고 도저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는
다음과 같은 세 단계로 일을 처리해 보라.
첫째, 도랑에 빠진 젖소를 끌어낸다.
둘째, 젖소가 어쩌다가 도랑에 빠지게 되었는지 알아낸다.
셋째, 젖소가 그 도랑에 다시는 빠지는 일이 없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한다.
When everything gets really complicated and you feel overwhelmed,think about it this way.
You gotta do three things.
First, get the cow out of the ditch.
Second, find out how the cow got into the ditch.
Third, make sure you do whatever it takes sothe cow doesn’t go into the ditch again.
-앤 멀케이(Anne Mulcahy)


복잡한 일일수록 단순하게 푸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 이야기가 주는 교훈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는 생존입니다.
둘째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제대로 파악하라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사태에서 교훈을 얻고,그와 비슷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그 징조를 파악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라는 것입니다.
The key is to try and keep it simple when tackling complex problems.
This is the lesson this phrase is trying to teach.
First, you must survive.
Second, you must understand what has happened.
Finally, you must learn from what has transpired andmake a plan to ensure it does not happen again.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1. 7. 14. 01:19
제약은 저주의 가면을 쓴 축복이다.
“시간, 돈, 인력, 경험이 부족해.”
질질 짜는 소리는 이제 그만. 오히려 적을수록 좋다.
제약은 저주의 가면을 쓴 축복이다.
자원이 부족하면 현재 가진 것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다시 말해, 낭비가 사라진다.
그리고 제약 속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온다.
-제이슨 프라이드, ‘똑바로 일하라’에서

자원이 충분하면 조직 구성원들은 현 상태에서 할 수 있는 일만 하려 합니다.
반면 물러서거나 타협할 수 없는 제약을 배수진으로 설정한 조직은 꼭 해야 하는 일에 집중하게 됩니다.
꼭 해야만 하는 일에 절박한 심정으로 매달리는 조직과 할 수 있는 일만 하는 조직의 성과차이는 불을 보듯 뻔할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제약은 저주가 아닌 축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1. 7. 14. 01:18
‘시크릿’ 저자 론다 번은 신작 ‘Power’에서 감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아무리 작은 것일지라도 당신이 가진 것에 대해 고마워할 때 당신은 그런 것을 더 많이 받을 것이다. 당신이 받은 것, 그리고 지금도 계속 받고 있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주면 그것은 더 크게 늘어난다. 그와 동시에 감사하는 마음이 당신이 원하는 것을 가져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