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1. 8. 31. 16:11
감사하는 마음이 보약이다.
사람의 마음과 몸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시켜 주는 것은
긴장을 푸는 명상이나, 기분 좋은 일을 생각하는 것 보다도
감사하는 마음이다.
감사하는 마음이야말로 긍정심리학이 지향하는 최선의 마음 상태다.
긍정성 향상을 위한 마음의 훈련을 한다면,
감사하기 훈련이 최선이라는 뜻이다.
- 김주환, ‘회복 탄력성’에서


행복은 ‘감사합니다’로 시작되고,
성공은 ‘고맙습니다’가 보장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 그날 있었던 일중 구체적인 감사할만한 일을 다섯 개씩 적는
감사일기를 3주간 매일 쓰면
스스로 긍정적으로 변해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석 달을 계속해서 쓰면
주위 사람들도 긍정적으로 변한 내 모습을 쉽게 눈치챌 수 있다고 합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1. 8. 25. 09:50

책임을 나눠줄 때 주인의식이 생겨난다.
CEO는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나눠주는 사람이다.
CEO는 책임지는 사람이 아니라 책임을 나눠주는 사람이다.
‘내가 다 책임질게 하라는 대로 해!’라고 하는 것은
직원을 노예로 만드는 것이다.
책임을 나눠줄 때 주인의식이 생기고,
일이 고역이 아니라 재미와 놀이가 된다.
-연세대 김형철 교수


당연히 책임을 나눌 때 주인의식도 커질 것입니다.
내가 직접 해야만 하는 극소수의 일과 나눠줄 다수의 일을 정하는 것,
그리고 일반적인 책임은 나누지만 큰 책임은 스스로 지는 것,
바로 그런 것들이 최고경영자의 중요한 임무일 것입니다.
망각하지 말아야 할 사실은
‘조직의 생사와 운명에 대한 책임, 그리고 모든 일에 대한 최종 책임은
리더가 감당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1. 8. 24. 09:11
완전함 보다 불완전이 아름답다.
완전함 보다 불완전이 아름답다.
단점을 억지로 가리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
흠은 인간미를 드러내고, 사람들은 인간미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꽃을 봐도 그렇다. 우리는 변함없이 완벽한 형태를 유지하는 조화(造花)보다는
때가되면 시드는 생화를 좋아한다.
-제이슨 프라이드, ‘똑바로 일하라.’에서

노자는 말합니다.
‘위대한 조직은 미성숙하고, 완벽하지 않으며, 언제나 개선의 여지고 있다고...’
완벽은 더 이상 개선의 여지가 없다는 말과 같습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사람들은 완벽한 사람보다도 단점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사람을 더 좋아합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1. 8. 23. 15:45
리더 스스로 금메달을 따려하지 말라.
리더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원칙이 있다.
스스로 공로를 세우려 하거나 ‘금메달’을 따려고 하지 말라는 것이다.
사실 구체적으로 보이는 공로는 작은 것에 지나지 않는다.
리더는 작은 공로에 연연하지 말고 ‘금메달 리스트’를 기르고
‘단체 금메달’을 따는 등 큰 공로를 세우는데 주력해야 한다.
- ‘노자처럼 이끌고 공자처럼 행하라’에서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의 이야기를 함께 보내드립니다.
“나의 연주 목적은
'같이 연주하는 분들을 빛내주고 그들의 음악성이 드러나게 해주는 것'입니다.
내가 드러나는 것보다 '다른 사람이 나 때문에 즐거워하는 것'을 즐깁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1. 8. 22. 09:51
얻으려 하지 말고 먼저 주어라.
인간관계에 있어서 가장 큰 도전중 하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뭔가를 얻기 위해 인간관계를 시작한다는 사실에서 비롯된다.
사람들은 자신을 기분 좋게 해줄 사람들을 찾고자 애쓴다.
사실, 관계가 지속되는 유일한 방법은
관계를 무언가를 얻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를 주는 것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앤서니 로빈스

일전에 ‘한국 사람들은 take & give 관점에서
인간관계를 바라보는 경향이 있다’는 모 외국인의 인터뷰 내용을 보고
얼굴이 뜨거워짐을 느꼈던 적이 있습니다.
제대로 된 관계를 위해서는 받을 것 보다 줄 것을 먼저 생각하는
give & take 정신이 기초가 되어야 합니다.
다행히 인간관계도 노력하는 만큼 좋아지는 능력과 기술에 해당합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1. 8. 22. 09:50
사랑받고 칭찬받는 인기 많은 리더
유능한 리더는 사랑받고 칭찬받는 사람이 아니다.
그는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올바른 일을 하도록 하는 사람이다.
인기는 리더십이 아니다. 리더십은 성과다.
(An effective leader is not someone who is loved or admired.
He or she is someone whose followers do the right things.
Popularity is not leadership. Results are.)
-피터 드러커(Peter F. Drucker)

리더십의 궁극적 지향점은 성과 창출입니다.
사랑받고 칭찬받는 인기 있는 리더이면서
제대로 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면
더 바랄 나위가 없습니다.
그러나 당장의 인기와 장기적 성과 창출은 충돌되기 쉽습니다.
리더는 올바른 일보다 인기 있는 일을 하고 싶은 유혹을
충분히 견뎌낼 수 있어야 합니다.

The ultimate goal of a leader is to get results;
being popular while doing so is an ideal situation.
But more often than not, it’s easy to find conflicting
interests between immediate popularity and achieving long-term goals.
A leader needs to be able to prioritize getting results over popularity.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1. 8. 22. 09:49
편안함을 느끼는 순간 뇌는 활동을 멈춘다.
무슨 일이든 결국에는 적응하게 되죠.
그런데 그 점이 우리의 개성과 지성을 발전시키는데
큰 장애물이 된다는 겁니다.
누구나 편안하다고 느끼는 순간 두뇌는 활동을 멈추게 됩니다.
-‘천재가 된 제롬(에란 카츠)’에서


어떤 상황에 처하든 스스로 헤쳐 나갈 수 있는 적응력이야말로
인간을 다른 생명체와 구별해주는 대표적 강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그 적응력이
더 큰 성장을 가로막는 장애물로 기능하기도 합니다.
이 정도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스스로에게 경고음을 보내주는
자동 경보 장치를 미리 마련해 두어야 하겠습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1. 8. 22. 09:48
고통을 참으며 일하는 사람은 업적을 남길 수 없다.
일하는 것을 고통으로, 참아야 할 괴로움으로 여기는 사람들은
커다란 성취를 이뤄내지 못한다.
인류 역사를 통틀어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은 모두
자신이 하는 일에서 커다란 즐거움과 사명감과 의미를 찾은 사람들이다.
보다 많은 연봉이나 보다 높은 지위에 오르기 위해서
자신이 하는 일을 ‘참으면서’ 하는 사람이 위대한 업적을 남긴 예는 없다.
-탈 벤 샤하르 (김주환 저, ‘회복 탄력성’에서 재인용)

나의 삶은 먼 미래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루 하루, 한 순간 한순간의 적분이 곧 나의 삶이 됩니다.
목표를 향해 걸어가는 매 순간이 고통으로 점철된다면
큰 성공을 거둔다 하더라도 행복한 삶이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매 순간의 일에서 즐거움과 사명과 의미를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