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4. 4. 8. 10:18

일단 시작하면 좋아지게 된다.

아무리 싫은 일이라도 일단 시작하면
자연스레 그 일의 흐름을 타서 차츰 몰입하게 되고,
그러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좋아지게 된다.
남다른 의욕이 있어 시작하는 게 아니고
시작하면 의욕이 생기는 것이다.
이게 신기한 뇌의 기전이다.
- 이시형,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에서

 

 

우리 뇌의 측좌핵이 활발히 움직일수록 의욕이 넘치는데,
이 세포는 평소엔 활발하지 않아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선
일단 무엇이든 시작해서 자극해야 합니다.
그러면 측좌핵이 스스로 흥분해 세포를 더욱 활발히 움직이도록 하는데
이런 현상을 ‘작업흥분’이라고 부릅니다. (심리학자 크레테링)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4. 4. 7. 11:43

소중한 인생을 올바르게 살아가기

신은 ‘아무 것도 아닌 사람’을 만들 만큼 한가롭지 않습니다.
누구나 소중합니다.
신은 우리 모두 열매 맺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누구에게나 무한한 재능을 주셨습니다.
- 메리 캐이 애쉬 회장

 

 

우리 모두는 소중합니다.
우리 모두는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태어납니다.
그러나 우리에겐 무한대가 아닌 유한한 시간만 주어집니다.
나는 특별하고도 유일한 존재라는 자각 하에
주어진 많지 않은 시간동안 최선을 다해
무한한 잠재력을 개발해서,
나에게 주어진 소명을 다하는 것,
그것이 바로 소중한 인생을 올바르게 살아가는 법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4. 4. 4. 10:41

낮춤과 희생이 승리의 비결이다.

성인은 스스로를 낮춰 남의 뒤에 머물기에
오히려 사람들 앞에 나설 수 있으며,
자신을 희생함으로써 오히려 자신을 살린다.
스스로 드러내지 않으므로 오히려 그 존재가 밝게 나타나고,
스스로를 옳다고 여기지 않으므로 오히려 옳게 드러나고,
스스로 뽐내지 않으므로 공을 이루고,
스스로 자랑하지 않으므로 오래가는 것이다.
- 노자, 도덕경 (‘대도, 더 크게 얻는 법’에서)

 

 

과거에도 통했고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통할 성공의 법칙입니다.
그러나 나만의 이익, 눈앞에 보이는 당장의 이익에 눈이 멀어
장기적으로 모두와 더불어 승리할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나보다는 남과 공동체를, 당장 보다는 먼 미래를 내다보는
진정한 승리자들이 많아지길 기대해봅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4. 4. 3. 09:23

아픔을 즐기는 것이 일류 인생, 아픔을 외면하지 말라.

지금 아픈 것은 아름다워지기 위함이다.
아름다운 종소리를 더 멀리 퍼뜨리려면 종(鐘)이 더 아파야 한다.
셰익스피어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아플 때 우는 것은 삼류이고,
아플 때 참는 것은 이류이며,
아픔을 즐기는 것이 일류 인생이라고.
- 김용태, ‘야해야 청춘’에서

 

씨앗은 땅속에서 썩어야만 새로운 꽃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애벌레는 고치 속 세상을 뚫고 나와야만
나비로 새로운 세상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고통의 터널을 지나가야만
명품인생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고통은 명품 인생을 위한 필수요소로 환영받아야 합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4. 4. 2. 11:04

질문하는 성격이 나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모든 일에 질문을 던지는 성격 덕분에
지금의 성공을 이룰 수 있었다.
나는 통념에도 의문을 품었고,
전문가들의 말에도 질문을 던졌다.
이런 성격 때문에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고생이 많았다.
그러나 이는 인생에서 꼭 필요한 성격이다.
- 오라클 창업회장, 래리 엘리슨

 

 

“의문이 많으면 많이 나아가고, 의문이 적으면 적게 나아간다.
그리고 아무 의문도 없으면 전혀 나아가지 못한다.”
주자(朱熹)의 주장입니다.
질문의 크기가 꿈의 크기를 결정하고
질문의 크기가 성공의 크기를 결정합니다.
중요한 것은 결코 질문을 멈추지 않는 것입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4. 4. 1. 09:31

나를 비방할 때 기뻐하고 칭찬할 때 슬퍼하라.

우리들의 적이 때로는 친한 벗보다 유익할 경우가 있다.
친구는 언제나 우리들의 실수를 묵인해 주지만,
적은 항상 우리의 죄를 들추어내며
우리를 긴장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결코 적의 비판을 가벼이 여기지 말라.
- 톨스토이

 

톨스토이는 ‘남들이 자신을 비방하고 욕설할 때 기뻐하고,
칭찬할 때 슬퍼하라. 비난은 그를 공손함으로 이끌어주며
스스로의 해독제가 되어준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명심보감에 나오는
‘나의 장점만 말하는 사람은 나를 해치는 사람이고,
나의 단점을 이야기해주는 사람이 나의 스승이다.’라는 구절과
궤를 같이합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4. 3. 31. 11:31

젊음과 늙음을 구별하는 법

믿음이 있으면 젊은 것이고, 의혹이 있으면 늙은 것이다.
자신감이 있으면 젊은 것이고, 두려워하면 늙은 것이다.
희망이 있다면 젊은 것이고, 절망한다면 늙은 것이다.
세월은 피부에 주름을 만들지만,
사라진 열정은 영혼에 주름을 만들다.
- 가오위엔, ‘승풍파랑’에서

 

 

철강왕 카네기와 맥아더 장군 사무실 벽에 걸려있던 내용이라고 합니다.
사무엘 울만의 청춘이라는 시에도 유사한 내용이 나옵니다.
청춘이란 인생의 어느 기간이 아니라 마음가짐을 말합니다.
젊음과 늙음은 나이와 육체가 아닌,
열정과 희망, 호기심과 도전에 의해 구분됩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4. 3. 28. 11:04

물이 부족해야 꽃이 핀다.

“물이 부족해야 땅속에 있는 물을 찾기 위해서
뿌리가 안간힘을 다해 뻗어갑니다.
그래야 꽃도 피지요.
화초가 꽃을 피우는 이유가 종자를 번식하기 위함인데
물이 부족해서 위기를 느껴야 종자를 번식할 생각을 하는 것이지요.”
- 김용태, ‘야해야 청춘’에서

 

 

산세비에리아를 분갈이하려고 화원에 갔을 때 주인이
“화초에 물을 많이 주면 뿌리가 자라지 못합니다”라며
들려준 이야기랍니다.
결핍이 창조를 낳는다는 것은 자연과 인간사의 이치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편함을 싫어하고 편안함을 추구합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이 드문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