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1. 10. 19. 11:44
경청은 본능이 아니라 학습이다.
대중에게 다가서는 지름길은
그들에게 혀를 내미는 것이 아니라 귀를 내미는 것이다.
내가 상대방에게 어떤 달콤한 말을 한다 해도,
상대방 입장에서는 자기가 말하고 싶어하는 얘기의
절반만큼도 흥미롭지 않은 법이다.
-도로시 딕스
사람들에게 환영받는 지름길은 적게 말하고 많이 듣는 것입니다.
경청은 본능이 아니라 학습입니다.
경청은 상대와의 관계를 증진시켜 주는 효과만점의 마법지팡이지만,
당장에는 노동과 고통의 통과의례를 거쳐야 획득할 수 있습니다.
가슴이나 어깨 근육처럼 듣는 근육도 훈련을 하면 할수록 발달합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1. 10. 18. 11:44
큰 꿈은 큰 벽을 동반한다.
사람이 꿈이나 목표를 가지면 눈앞에는 반드시 벽이 나타난다.
그 꿈을 가지지 않았더라면
벽이라고 느끼는 일 없이 살아갔을 것들이 눈앞에 나타나게 된다.
당연히 큰 꿈을 가진 사람에게는 큰 벽이 나타난다.
-기타가와 야스시, ‘편지가게’에서
목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벽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벽이 숫자가 많아지고, 높아질수록 내가 보다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기 위한 조건들이 갖춰져 있다는 의미라 할 수 있습니다.
벽은 열심히 살아가려고 하는 증거이며,
따라서 자랑스럽고 반갑게 맞이해야 합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1. 10. 17. 09:48
정상의 자리를 지키기 어려운 이유
늘 배우는 자세를 잃지 마라.
지식이란 절대로 고정되거나 완결된 것이 아니다.
배우기를 끝내면 리더로서의 생명도 끝난다.
리더는 결코 자신의 능력이나 지식수준에 만족해서는 안된다.
-존 우든, ‘리더라면 우든 처럼’에서

정상에 오르면 남의 말에 귀 기울이거나 배우는 것을 중단하기 십상입니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정상의 자리를 지키는 것이 그토록 어려운 것입니다.
리더는 절대로 만족하는 법이 없어야 하며,
필요한 지식은 전부 알고 있으니깐 더는 배울게 없다고 자만해서도 안됩니다.
내가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퇴보가 진행됩니다. 급속도로...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1. 10. 14. 12:02

목표를 정하기 전에 반드시 점검할 것
내가 정말 잘하는 것이 무엇인가?
(이것은 재능에 대한 것이다.)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
(이것은 열정에 대한 것이다.)
내가 돈을 벌 수 있으면서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일은 무엇인가?
(이것은 필요에 대한 것이다.)
내가 옳다는 확신이 드는 것은 무엇인가?
(이것은 양심에 대한 것이다.)
(What am I really good at? (This is about talent.)
What do I love doing? (This is about passion.)
What does the world need that I can get paid to do? (This is about need.)
What do I feel I should do? (This is about conscience.)
-숀 코비(Sean Covey)
위 4가지의 교집합이 자신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는 분야가 됩니다.
사회 구성원 하나하나가
자신이 가장 하고 싶고, 또 가장 잘할 수 있고,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일에 매진한다면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는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경영에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1. 10. 13. 10:12
인간은 뛰어넘은 역경의 숫자만큼 강해진다.
인간은 뛰어넘은 역경의 숫자만큼 강해진다.
그 숫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어떠한 상황에서도 지지 않는 강한 사람이 된다.
그러니까 인생에서 성공하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역경을 많이 극복한다는 것과 같은 뜻이기도 하다.
-기타가와 야스시, ‘편지가게’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말합니다. ‘역경이 나를 키웠다’고...
세계적 소프라노 조수미 역시 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유학 초기에 너무나 어렵고 외로웠지만
그 시절이 저를 강하고 단단하게 만들었어요.
아픔을 모르는 사람은 절대 좋은 음악을 할 수 없어요.
요즘 젊은 연주자들에게 이 얘기를 꼭 해주고 싶어요’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1. 10. 12. 14:03
모든 기회는 불확실함에 숨어있다.
모든 기회는 불확실함에 숨어있다.
많은 사람들이 확실한 것을 찾지만 확실하게 보이는 것에는 이미 기회가 없다.
불확실성을 즐기는 것이야말로 바로 창의적인 사람의 특징이다.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탄생에서 주목할 점은 그 아이디어가 처음 제시될 때는
누구도 그 아이디어에 대해 쉽게 찬성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박종하, ‘틀을깨라’에서
처음 들었을 때 멋지고, 합리적인 아이디어라면 그것은
상식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될 가능성이 낮습니다.
혁신적이고 획기적인 아이디어의 첫인상은 바로 바보 아이디어입니다.
너무나 엉뚱해서 바보 같은 이야기로만 들리는 것입니다.
CNN 테드 테너 회장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할 때 사람들이 비웃지 않는다면
그 아이디어는 좋은 것이 아닐 확률이 높다”고 말합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1. 10. 11. 11:11
매일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으로 살아간다.
기업 경영은 등산과 같아서 도달한 위치가 높을수록 위험은 더욱 커진다.
여기서 실수를 저지르면, 영원히 회복할 수 없다.
나는 날마다 전전긍긍하며 무서워서 벌벌 떨고 있다.
어떤 사람이 자기가 이미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바로 그 순간
그에게는 내리막 길이 시작된다.
-장 루이민 (하이얼 그룹 회장)
경영자는 항상 천길 낭떠러지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늘 불안하고 초조해야 할 운명을 안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정말 훌륭한 경영자들은 잘 나갈수록 더욱 불안해 합니다.
그들은 전쟁에서 승리가 반복되지 않음을 잘 알기에(戰勝不服),
조직이 잘 나갈수록 더욱 불안해하는 것입니다.(居安思危)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1. 10. 10. 11:02
겸손해지는 첫 번째 단계
교만의 반대편에 선 미덕은 겸손이다.
겸손을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다면
'사람은 누구나 교만하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겸손의 첫 단계라 말해주고 싶다.
적어도 이 단계를 밟기 전에는 그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만일 자신이 교만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이야 말로 가장 큰 교만이다.
-C.S.루이스, ‘순전한 기독교’에서
시경(詩經)에 ‘행백리자 반구십(行百里者 半九十)’이라는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100리를 가려는 사람은
90리를 가고서 이제 절반쯤 왔다고 여긴다’는 뜻입니다.
무슨 일이든 완전히 마무리 할 때 까지 결코 자만하지 말고 겸손하게,
긴장을 늦추지 말고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는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