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3. 11. 7. 15:24

미리 한계를 긋지 마라.

성공할 것이라고 믿는 사람은 성공하고,
실패할 것이라고 믿는 사람은 실패한다.
대부분의 실패는 ‘안 된다’라는 그 마음에서 비롯된다.
무의식중에 똬리를 틀고 있는 그 고정관념이
‘이 일은 정말 불가능해’라고 속삭이면
그는 정작 해보지도 않고 포기한다.
- 상추 CEO 류근모

 

 

 

미리 안된다고 생각하고 포기해선 되는 일이 없습니다.
된다고 생각하고 추진하면
안되는 경우도 있지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미리 한계를 그을 필요는 없습니다.
한계를 긋지 않으면 끊임없이 어려움을 돌파하는 아이디어가 샘솟게 됩니다.
그게 사람입니다. (정이만 대표, ‘활력경영’에서 인용)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3. 11. 6. 11:31

사랑한다면 결핍을 선물하라.

부모가 아이를 더 크게 성장시키려면
모든 걸 갖추어주는 배려는 독이 될 수 있다.
어느 정도 결핍을 허용하고,
그 속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걸어갈 수 있게끔 해야 한다.
인류사의 모든 문명은 결핍에서 성장하고 풍요에서 쇠퇴해갔다.
개인도 마찬가지다.
- 한형조 (한국학 중앙연구원 교수)

 

 

그야말로 헝그리 정신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헝그리 하지 않은 상황에서
헝그리 정신을 갖는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역으로 생각하면,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사랑하는 자녀, 사랑하는 후배, 부하직원들에게
어떻게 하면 결핍을 선물할까? 헝그리 정신을 어떻게 심어줄까?
더욱 더 고민해야 하는 때라 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3. 11. 5. 09:43

오늘 내 시간의 일부는 반드시 미래를 위해 쓰자.

하루 한두 시간의 해방구를 만들어라.
자신을 위해 시간을 낼 수 없는 사람은
자유롭지 못한 사람이다.
바쁜 사람은 노예다. 자랑할 일이 아니다.
오늘 가진 내 시간의 일부를 미래를 위해 투자할 때,
그것은 나의 연구개발(R&D)비가 된다.
그 R&D가 나의 미래를 밝혀준다.
- 구본형, ‘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에서

 

 

故 구본형 선생님은 말합니다.
“자신을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기 위해 하루 두 시간을
쓸 수 있는 사람은 R&D로 8퍼센트쯤 쓰고 있는 사람이다.
미래가 되면 지금보다 나아져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오늘 나를 위해 시간을 내지 못하는
사람의 R&D는 0퍼센트다.
미래가 오더라도 나아지는 것 없이
그저 흘러간 시간만큼 늙어 있을 것이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3. 11. 4. 14:09

만족이 곧 불행이다.

만족이 곧 불행이다.
자신이 현재 살고 있는 삶에, 자신이 현재 생각하고 있는 사고에
그리고 자신이 현재 하고 있는 행동에
절대적으로 만족하는 순간들은 누구에게나 불행이다.
그때엔 더 큰 것을 이루고자 하는 욕망이
영혼의 문을 두드리지 않기 때문이다.
- 필립스 브룩스, ‘철학자의 스크랩북’에서

 

 

만족은 곧 멈춤이요, 멈춤은 곧 쇠락입니다.
만족한 꽃은 이제 막 꽃잎을 떨어뜨리려 하는 꽃입니다.
가장 위험한 것은 성취하지 못한 것,
불안한 마음이 아니라 성취와 안정과 만족입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3. 11. 4. 14:08

신뢰의 속도만큼 빠른 것은 없다.

신뢰의 속도만큼 빠른 것은 없다.
신뢰의 관계만큼 만족스러운 것은 없다.
신뢰를 보내는 것만큼 사람들을 고무시키는 것은 없다.
신뢰의 경제학만큼 높은 수익을 가져다주는 것은 없다.
신뢰의 평판만큼 영향력이 큰 것은 없다.
- 스티븐 M. R. 코비, ‘신뢰의 속도’에서

 

 

신뢰는 모든 것을 바꿀 수 있습니다.
신뢰수준이 내려가면 속도도 내려가고 비용은 올라갑니다.
신뢰수준이 올라가면 속도도 올라가고 비용은 내려갑니다.
신뢰를 강화하는 데는 신뢰를 쌓는 기술과 더불어
10년 이라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무너지는 것은 한 순간입니다. 그만큼 무서운 것이 신뢰입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3. 10. 31. 12:24

뒤에서 양떼를 인도하는 목자 같은 리더

리더는 양떼를 뒤에서 인도하는 목자처럼
조직원들을 이끌어야 한다.
그러나 조직원들이 이끌려 간다는 느낌 없이
리더를 따르도록 해야 한다.
- 넬슨 만델라

 

 

멋진 표현입니다. 리더십의 핵심 개념이 다 들어있습니다.
유사한 의미를 지닌 노자의 글을 다시 보내드립니다.
“훌륭한 지도자는 아랫 사람들이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자기가 임무를 완성 했을 때,
백성들 입에서 “마침내 우리가 이 일을 해냈다”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도록 하는 사람이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3. 10. 30. 11:34

열정이 있는 사람의 말은 설득력이 크다.

열정은 언제나 설득력을 발휘하는 웅변가이다.
말하자면 열정은 자연스런 기술이며,
열정의 법칙은 오류를 모른다.
더 없이 단순하지만 열정이 있는 사람의 설득력이
언변은 아주 유창한데도 열정이 없는 사람의 설득력보다 훨씬 더 강하다.
- 프랑수아 그 라로슈푸코, ‘철학자의 스크랩북’에서

 

 

열정, 신뢰, 헌신,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은
따로 설득을 위한 노력을 경주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자체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말로 설득하는 사람은 하수, 행동으로 설득하는 사람은 고수입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3. 10. 29. 16:03

일단 작은 일부터 시작하자.

글을 쓰기로 작정하고 책상에 앉았지만
머릿속에 방벽이 쳐진 것처럼 도저히 글을 쓸 수 없는 상황을
작가의 장벽(Writer’s Block)이라 한다.
쓸 수 없기 때문이 아니라
감동적인 글을 쓸 수 없을 것 같은 두려움 때문에 생긴다.
이를 제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단 한 문장을 쓰는 것이다.
- 이민규 교수, ‘동아비즈니스리뷰’에서

 

 

이 교수는 주장합니다. “할 일을 미루면서
의욕이 나지 않기 때문이라 말하는 사람이 많지만
이는 심리학적으로 틀린 설명이다.
의욕이 없어 시작을 못하는 게 아니라
시작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의욕이 생기지 않는 것이다.”
하기 싫은 일도 일단 시작하면 그것이 흥분을 유발해
그 일을 계속하게 만드는 현상을 에밀 크레필린 박사는
작동흥분이론(Work Excitement Theory)이라 명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