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2. 3. 22. 11:57

명품 탄생의 비결

최고를 원하고 나한테 절실하게 요구하면,
내 뇌와 몸이 거기에 호응해 엄청난 노력을 하게 된다.
어느 정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수용하지 않고 버리면
뇌는 놀라울 정도로 끊임없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놓는다.
창의적 아이디어는 천재적인 번뜩임이 아닌
많이 치열하게, 그리고 절실하게 생각하는데서 나온다.
-박재동 화백

혁신적 아이디어와 명품은
결코 쉽게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생각할 수 없는 높은 수준의 목표와 기준을 설정하여,
뇌와 몸이 반응할 정도로 절실하게 생각하고,
‘이정도면 됐어’라는 유혹을 떨치고 계속해서 버리는
지난한 과정을 통해 비로소 명품이 탄생하게 됩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2. 3. 21. 15:58

불가능이란 없다는 사실을 믿어야 불가능이 없다.

젊은 연구원들에게 매우 힘든 과제를 주면서
도서관의 책은 절대 참고하지 못하게 했다.
이 과제는 불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비치되어 있기 때문이었다.
이 사실을 모른 한 젊은 연구원이 얼마 후
절망적인 기존 보고서를 뒤집고 그 과제를 해결했다.
실패 가능성을 완전히 무시하는 것이야말로
어떤 일을 할 때 성공에 이르는 지름길이다.
-찰스 캐터링(미국의 유명 과학자겸 발명가)


만일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미리 알았더라면
연구에 착수하기도 전에 자신감을 상실해 버렸을 것입니다.
수많은 일이 실제 불가능하기 보다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소극적인 사고방식 때문에 불가능해집니다.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야말로 성공의 원천입니다.
우주의 중심에 ‘출입금지 푯말’ 따위는 없습니다.
(오마에 겐이치, ‘쾌도난마’에서 인용)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2. 3. 20. 09:54

경쟁사는 무시하고, 고객에 집중하라.

경쟁사에 집착하고,
경쟁사 제품보다 동등하거나 우월한 제품을 내놓으려 애쓰며,
경쟁사 동태를 파악하느라 매일매일을 허비하고,
계속해서 경쟁사와 비교한다면 경쟁에서 이길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어떠한 위대한 결과도 만들어 낼 수 없다.
-하워드 만(Howard Mann)


관련된 몇몇 이야기를 덧붙입니다.
“경쟁자를 두려워 마라. 그들은 당신에게 돈을 지불하는 사람이 아니다.
당신이 두려워해야 할 사람은 고객이다.”(제프 베조스 아마존 창업자)
“업계는 과거이고, 고객은 미래다. 경쟁업체가 아니라 고객에 집중하라.
가장 많은 것들을 가르쳐주는 것은 고객이다.”(유니클로 회장)
"한 기업이 시장에서 도태되는 것은 경쟁업체가 아닌
고객에 의한 것이다"(하이얼 회장)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2. 3. 19. 19:31

칭찬 받으면 누구나 그 값을 한다.

우리는 누구나 잘못을 저지르기 쉽다.
아홉 가지의 잘못을 찾아 꾸짖는 것보다는
단 한 가지의 잘한 일을 발견해 칭찬해 주는 것이
그 사람을 올바르게 인도하는데 큰 힘이 될 수 있다.
-데일 카네기


누구나 잔소리를 들으며 일하는 것보다
칭찬을 들으며 일하기를 좋아합니다. (찰스 슈왑)

사람들은 비판을 해달라고 하지만
정작 듣고 싶어하는 것은 칭찬입니다. (서머셋 모옴)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2. 3. 16. 08:48

약점 보완보다는 강점 강화에 힘써라

인생의 진정한 비극은
우리가 충분한 강점을 갖고 있지 않다는 데 있지 않고,
오히려 갖고 있는 강점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데 있다.
(The real tragedy of life is not that each of
us doesn't have enough strengths,
it's that we fail to use the ones we have.)
-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일반적으로 강점은 강화하고 약점은 보완하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게임에서는
약점이 아닌 강점에 의해 승부가 갈리기에,
약점을 보완하느라 시간과 관심을 뺏기는 것보다는
강점을 제대로 인식하고
이것을 강화하고 최대한 활용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2. 3. 16. 08:47

바라지 말고 주어라.

은혜를 베푼 사람이 속으로 자신이 한일을 의식하지 않고
보답을 바라지 않는다면
한말의 곡식도 만 섬의 값어치가 있으나
재물로 남을 돕는 사람이 자신이 한일을 염두에 두고
상대방이 보답해주기를 바란다면,
비록 수많은 재물로도 하찮은 공로 하나 이루기 어렵다.
-채근담

채근담에 나오는 주억 같은 말씀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데에는 한 걸음 양보하는 것이 뛰어난 행동이니,
물러나는 것이 곧 나아가는 바탕이기 때문이다.
사람을 대할 때에는 너그럽게 하는 것이 복이 되니,
남을 이롭게 하는 것이 실로 자신을 이롭게 하기 때문이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2. 3. 14. 13:00

한 가지 주제를 물고 늘어져라.

한 가지 주제를 물고 늘어져라.
스무 살 때 지렁이에 대해 글을 쓰고 싶어한다면 그렇게 하도록 내버려둬라.
40년 동안 지렁이 이외에 다른 글을 쓰지 않아도 간섭하지 말라.
그가 예순 살이 되면, 이 세상에서 가장 권위있는 지렁이 대가인 그의 집 앞에
순례자들이 모여들어 무릎을 꿇을 것이다.
그들은 문을 두드리며 지렁이 대가를 알현하고 싶어 할 것이다.
-영국 비평가 힐레어 벨록 (작가를 지망하는 젊은이에게 주는 충고)


흙을 조금씩 옮기면 마침내 산을 옮기고,
소의 걸음은 느리지만 만리를 갑니다.(愚公移山 牛步萬里)
‘머리 좋은 사람이 성실한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크든 작든 성공에 이르는 위대한 비결은 오로지 꾸준함에 있습니다.
(김영순 저, ‘최초는 짧고 최고는 길다’에서 인용)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2. 3. 13. 10:09

사람을 키우는 것이 경영자의 최대 책무다.

나는 내가 하는 일의 90% 이상을
인사와 사람의 적재적소, 능력을 보는 것에 노력을 해왔다.
해마다 8월쯤 되면 그 다음 해 인사를 생각하곤 했다.
그래서 연말 까지는 수백 번의 수정이 불가피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자신을 돌이켜 볼 때
내 인사 정책의 20% 정도는 실패했다고 자인한다.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호암 이병철 회장은 ‘기업이 귀한 사람을 맡아서
훌륭한 인재로 키워 사회와 국가에 쓸모 있게 하지 못한다면
이 역시 경영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것이며
부실경영과 마찬가지로 범죄를 짓는 행위가 아닐 수 없다’면서
경영자는 모름지기 사람을 키우는 것을
최대의 책무로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곤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