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2. 2. 27. 10:03

세상에서는 주로 낙관론자들이 승리한다.

세상에서는 주로 낙관주의자들이 승리하는데,
그것은 그들이 항상 옳기 때문이 아니라 긍정적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잘못되었을 때조차도 긍정적이다.
이러한 태도는 성취, 향상 그리고 성공의 길로 연결된다.
교육을 받고 시야가 열려 있는 낙관주의는 그 대가를 얻는 것이다.
- 하버드대 경제사학자 데이비드 랜즈 교수

일찍이 칼린 지브란은 “낙관주의자는 장미에서 가시가 아니라 꽃을 보고,
비관주의자는 꽃은 망각하고 가시만 쳐다본다.”고 지적했습니다.
객관적으로 주어지는 환경은 누구에게나 같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그 속에서 긍정과 낙관을 보고,
또 다른 이는 부정과 비관을 보게 됩니다.
놀라운 것은 그가 보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2. 2. 24. 10:33

비관론자와 낙관론자의 차이

비관론자는 모든 기회 속에서 어려움을 찾아내고
낙관론자는 모든 어려움 속에서 기회를 찾아낸다.

A pessimist sees the difficulty in every opportunity;
an optimist sees the opportunity in every difficulty.

-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

삶이란 우리 인생 앞에 어떤 일이 생기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입니다.
운명보다 더 중요한 것이 그것을 바라보는 태도와 자세입니다.
태도와 자세에 따라 운명도 바뀌기 때문입니다.

Our lives are not determined by what happens to us,
but by how we decide to approach things.
The two things more important than fate are one’s mentality and demeanor
- as these are the qualities that can alter fate.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2. 2. 23. 09:38

현상유지는 곧 퇴보를 말한다.

안전지향은 지금 이대로 좋다는 뜻인데, 세상은 변한다.
본인은 변함없이 제 자리에 있다고 해도 그 자체가 퇴보가 된다.
세상의 흐름을 앞서거나 최소한 세상과 더불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기업이건 회사건 성장하지 않는다면 존재가치가 없다.
- 유니클로 야나이 다다시 회장

자연계에 안전한 상태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급변하는 세계에서는 변화와 도전을 통해 성장하지 않으면
현상유지는 고사하고 퇴보를 면치 못합니다.
‘위험없이 수익을 올리거나 안전하게 경험하고,
일하지 않고 보상을 바라는 것은
태어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것처럼 불가능한 일이다.’
A. P 구데이의 글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2. 2. 22. 10:07

프로선수와 직장인의 차이

프로 운동선수들은 자기 시간 중 20%를 시합에, 80%를 훈련에 투자한다.
한 조사에 의하면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자기 시간의 99%를 일에, 1%를 자기계발에 투자한다.
운동선수로 치자면 거의 연습도 하지 않고,
시합에 임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 혼다 나오유키, [레버리지 씽킹]에서

시합에 이기려면 연습을 해야 합니다.
독서와 자기계발을 하지 않고 일만 하는 사람은
연습을 하지 않고 시합에 나가는 운동선수와 같습니다.
경영사상가 톰 피터스는
“비즈니스맨이 훈련에 게으른 것은 망신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조만간 남에게 따라잡히게 된다는 사실이다.”고 경고합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2. 2. 21. 09:51

마음 속에 간절하게 새기면 그대로 이루어진다.

마음에 품는 것은 마음 속에 원하는 삶의 이미지를 그리는 것이다.
패배와 실패의 이미지를 그리는 사람은 실패자의 인생을 살게 된다.
그러나 승리와 성공, 풍요로움, 기쁨, 평화, 행복의 이미지를 떠올리는 사람은
아무리 큰 장애물이 있더라도 반드시 그런 인생을 살게 된다.
- 김쌍수 전 한전사장, [5%는 불가능해도 30%는 가능하다]에서


하버드대 윌리엄 제임스 교수에 따르면
“이루고 싶은 모습을 마음 속에 그린 다음
충분한 시간 동안 그 그림이 사라지지 않게 간직하고 있으면,
반드시 그대로 실현된다”고 합니다.
그는 이것을 “심리학의 하나의 법칙이다”라고 강조합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2. 2. 20. 10:27

차이를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다.

사랑이란 자신과 다른 방식으로 느끼며 다르게 살아가는 사람을
이해하고 기뻐하는 것이다.
자신과 닮은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는 대립하여 살고 있는 사람에게 기쁨의 다리를 건네는 것이 사랑이다.
차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차이를 사랑하는 것이다.
- [니체의 말]에서

‘가장 가까운 사람들 사이에도 무수한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훨씬 더 황홀한 삶이 전개될 것이다.
상호간의 차이와 거리를 사랑할 수 있다면
상대방의 전부를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릴케의 글입니다.
어디선가 읽은 ‘생각이 완전히 일치한다면 둘 중 한 명은 필요 없다’는 글도 생각납니다.
차이는 미움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입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2. 2. 17. 10:39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는 신호

많은 이들이 당신이 하는 일에 대해 갈채를 보내고
비난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면,
당신이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고 확신해도 좋다.
바보들이 동의하고 있는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조롱하고 무시한다면
적어도 이것 한 가지는 확신해도 좋다.
적어도 당신이 현명한 행동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When you find many people applauding you for what you do,
and a few condemning,
you can be certain that you are on the wrong course
because you’re doing the things that fools approve of.
When the crowd ridicules and scorns you,
you can at least know one thing
that it is at least possible that you are acting wisely.

- E. W. 스크립스(E. W. Scripps)

대중의 갈채를 갈망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 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명한 사람은 본능보다는 이성에 따라
자신의 행동을 규제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일반 사람들의 반대 속에서 혼돈과 불안이 아닌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경지에 이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The desire to receive praise from the masses
can be considered one of mankind’s most basic instincts,
but prudent individuals will trust their reason over instincts
and learn to control their behavior.
We must learn to step away from the chaos and anxieties
brought about by emotion,
and learn to find peace within ourselves.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2. 2. 16. 17:08

끝없이 '왜'라고 물어라.

이치를 따질 때에는 반드시 깊이 생각하고 힘써 탐구하여야 한다.
의심할 것이 더 이상 없는 곳에서 의심을 일으키고,
의심을 일으킨 곳에서 또 다시 의심을 일으켜
더 이상 의심할 것이 없는 완전한 지경에 바짝 다가서야 비로소
시원스럽게 깨달았다고 말할 수 있다.
- 정조대왕, [정조 치세어록]에서 (안대회 저)

도요타 자동차도, 삼성 이건희 회장도
다음과 같이 다섯 번을 ‘왜’라고 물으라고 강조합니다.
첫째, 왜 그런가?
둘째, 이 정도로 괜찮은가?
셋째, 무언가 빠뜨린 것은 없는가?
넷째,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정말 당연한 것인가?
다섯째, 좀 더 좋은 다른 방법은 없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