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4. 4. 4. 10:41

낮춤과 희생이 승리의 비결이다.

성인은 스스로를 낮춰 남의 뒤에 머물기에
오히려 사람들 앞에 나설 수 있으며,
자신을 희생함으로써 오히려 자신을 살린다.
스스로 드러내지 않으므로 오히려 그 존재가 밝게 나타나고,
스스로를 옳다고 여기지 않으므로 오히려 옳게 드러나고,
스스로 뽐내지 않으므로 공을 이루고,
스스로 자랑하지 않으므로 오래가는 것이다.
- 노자, 도덕경 (‘대도, 더 크게 얻는 법’에서)

 

 

과거에도 통했고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통할 성공의 법칙입니다.
그러나 나만의 이익, 눈앞에 보이는 당장의 이익에 눈이 멀어
장기적으로 모두와 더불어 승리할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나보다는 남과 공동체를, 당장 보다는 먼 미래를 내다보는
진정한 승리자들이 많아지길 기대해봅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4. 4. 3. 09:23

아픔을 즐기는 것이 일류 인생, 아픔을 외면하지 말라.

지금 아픈 것은 아름다워지기 위함이다.
아름다운 종소리를 더 멀리 퍼뜨리려면 종(鐘)이 더 아파야 한다.
셰익스피어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아플 때 우는 것은 삼류이고,
아플 때 참는 것은 이류이며,
아픔을 즐기는 것이 일류 인생이라고.
- 김용태, ‘야해야 청춘’에서

 

씨앗은 땅속에서 썩어야만 새로운 꽃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애벌레는 고치 속 세상을 뚫고 나와야만
나비로 새로운 세상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고통의 터널을 지나가야만
명품인생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고통은 명품 인생을 위한 필수요소로 환영받아야 합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4. 4. 2. 11:04

질문하는 성격이 나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모든 일에 질문을 던지는 성격 덕분에
지금의 성공을 이룰 수 있었다.
나는 통념에도 의문을 품었고,
전문가들의 말에도 질문을 던졌다.
이런 성격 때문에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고생이 많았다.
그러나 이는 인생에서 꼭 필요한 성격이다.
- 오라클 창업회장, 래리 엘리슨

 

 

“의문이 많으면 많이 나아가고, 의문이 적으면 적게 나아간다.
그리고 아무 의문도 없으면 전혀 나아가지 못한다.”
주자(朱熹)의 주장입니다.
질문의 크기가 꿈의 크기를 결정하고
질문의 크기가 성공의 크기를 결정합니다.
중요한 것은 결코 질문을 멈추지 않는 것입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4. 4. 1. 09:31

나를 비방할 때 기뻐하고 칭찬할 때 슬퍼하라.

우리들의 적이 때로는 친한 벗보다 유익할 경우가 있다.
친구는 언제나 우리들의 실수를 묵인해 주지만,
적은 항상 우리의 죄를 들추어내며
우리를 긴장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결코 적의 비판을 가벼이 여기지 말라.
- 톨스토이

 

톨스토이는 ‘남들이 자신을 비방하고 욕설할 때 기뻐하고,
칭찬할 때 슬퍼하라. 비난은 그를 공손함으로 이끌어주며
스스로의 해독제가 되어준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명심보감에 나오는
‘나의 장점만 말하는 사람은 나를 해치는 사람이고,
나의 단점을 이야기해주는 사람이 나의 스승이다.’라는 구절과
궤를 같이합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4. 3. 31. 11:31

젊음과 늙음을 구별하는 법

믿음이 있으면 젊은 것이고, 의혹이 있으면 늙은 것이다.
자신감이 있으면 젊은 것이고, 두려워하면 늙은 것이다.
희망이 있다면 젊은 것이고, 절망한다면 늙은 것이다.
세월은 피부에 주름을 만들지만,
사라진 열정은 영혼에 주름을 만들다.
- 가오위엔, ‘승풍파랑’에서

 

 

철강왕 카네기와 맥아더 장군 사무실 벽에 걸려있던 내용이라고 합니다.
사무엘 울만의 청춘이라는 시에도 유사한 내용이 나옵니다.
청춘이란 인생의 어느 기간이 아니라 마음가짐을 말합니다.
젊음과 늙음은 나이와 육체가 아닌,
열정과 희망, 호기심과 도전에 의해 구분됩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4. 3. 28. 11:04

물이 부족해야 꽃이 핀다.

“물이 부족해야 땅속에 있는 물을 찾기 위해서
뿌리가 안간힘을 다해 뻗어갑니다.
그래야 꽃도 피지요.
화초가 꽃을 피우는 이유가 종자를 번식하기 위함인데
물이 부족해서 위기를 느껴야 종자를 번식할 생각을 하는 것이지요.”
- 김용태, ‘야해야 청춘’에서

 

 

산세비에리아를 분갈이하려고 화원에 갔을 때 주인이
“화초에 물을 많이 주면 뿌리가 자라지 못합니다”라며
들려준 이야기랍니다.
결핍이 창조를 낳는다는 것은 자연과 인간사의 이치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편함을 싫어하고 편안함을 추구합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이 드문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4. 3. 27. 11:03

기대의 법칙, 우리가 믿는 것은 곧 사실이 된다.

우리가 무엇인지, 우리가 무엇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우리의 믿음은 정확히 우리가 무엇이 될지를 결정한다.
우리가 사실이라고 믿는 것,
우리가 가능하다고 믿는 것은
모두 사실이 되고, 가능한 것으로 된다.
- 앤서니 라빈스

 

 

어떤 결과를 기대하느냐에 따라 그 기대가 이뤄진다는 것을
기대의 법칙이라 합니다.
나쁜 일이 일어날 거라는 확신의 기대는
반드시 부정적인 결과를 낳고,
좋은 일이 일어날 거라는 확신의 기대는
놀랍게도 긍정적인 결과를 불러옵니다.
믿음이 사실을 만들며, 기대한 만큼 얻게 됩니다.
(이성엽, ‘낯선 길에 서니 비로소 보이는 것들’에서 인용)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4. 3. 26. 09:46

기존 규칙에 대한 반발에서 창조가 시작된다.

예술, 요리, 의약, 농사, 공학, 마케팅, 정치, 교육 디자인에서
발전이 있었던 것은 대부분 누군가가
기존의 규칙에 반발해 다른 시도를 했을 때였다.
편안함에 길들여져 제 자리 걸음을 하고 싶지 않다면
계속 질문하고 기존의 틀에 도전하자.
기존 질서에서 벗어나는 것이 위대한 창조의 첫걸음이다.
- 로저 본 외흐, ‘크리에이티브 씽킹’에서

 

 

통념을 버려야 통찰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당연함을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에서 창조가 시작됩니다.
김승희 시인은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싸움’이라는 시에서
“당연의 세계는 물론의 세계를 길들이고,
물론의 세계는 우리의 세계를 길들이고 있다.
당연의 세계에 소송을 걸어라.
물론의 세계에 소송을 걸어라.”라고 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