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4. 9. 29. 12:27

금의환향과 좌천에서 배우는 인생 역전의 지혜

항우는 진나라를 멸망시킨 뒤 고향 팽성으로 돌아가며
천하의 주인이 된 자신을 빗대 금의환향(錦衣還鄕),
즉 ‘비단옷을 입고 돌아간다’는 말로 명분을 삼았다.
반면 유방은 항우의 견제로 서남부 험준한 변경
한중으로 귀양가듯 쫓겨나자
이를 빗대 좌천(左遷)이라는 용어가 생겼다.
그러나 결과는 좌천을 당한 유방의 승리로 귀결되었다.
- 현경병, ‘중국을 만든 사람들'

 

 

항우처럼 한때의 승리에 자만하면 곧 패배를 불러옵니다.
유방처럼 지금은 비록 패배와 시련을 겪지만
어디에서든 자신을 갈고 닦아 실력을 기르면
언젠가는 역전의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교만을 멀리하고 주어진 현실에서 늘 최선을 다한 사람에게
승리의 월계관이 돌아갑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4. 9. 26. 16:25

분노를 다스리는 15의 법칙

화가 날 때는 순간적으로 욱하면서
분노 호르몬이 급상승한다.
분노 호르몬은 15초면 정점을 찍고 분해되기 시작한다.
15분이 지나면 거의 사라진다.
분노 관리에서 15라는 숫자는 중요하다.
한번 기분 나쁘게 한 것은
열다섯 번 기분 좋게 해야 만회할 수 있다.
- 서울백병원 우종민 교수

 

 

좋은 말을 아무리 많이 했더라도
한번 싫은 소리를 하면 말짱 도루묵이 됩니다.
사람들은 예전에 들었던 좋은 말은 까맣게 잊고
기분 나쁜 말만 기억합니다.
이를 최종 정보 효과(recency effect)라 합니다.
15번 기분 좋게 해주는 것보다
한번 기분 망치게 할 일을 피하는 게 더 나은 방법입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4. 9. 25. 12:06

리더는 속 좁은 리더의 표상입니다.

젊었을 때는 맡은 일을
혼자 처리해낼 수 있는 자립심이 있어야 하고,
자기가 한 일에 대해 신뢰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지위가 높아질수록 점수를 받는 것보다
점수를 주는 것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내 성공에 의기양양해 하기보다
다른 사람의 성공을 축하해 주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
- 마이클 노박

 

 

 

자신의 영광을 모두에게 돌릴 줄 아는 리더가
참 리더입니다.
성공은 리더가 사람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사용하는 자산입니다.
결코 스스로 향유할 것이 아닙니다.
자기에게 공치사를 돌리는 리더는
속 좁은 리더의 표상입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4. 9. 24. 11:22

근육과 마찬가지로 뇌도 발달시킬 수 있다.

우리의 뇌는 근육과 마찬가지 방식으로 발달시킬 수 있다.
적절한 운동을 통해 뇌를 강화시킬 수 있다.
생각하는 힘을 키우면 뇌의 용량이 확대되고
새로운 능력을 가질 수 있다.
생각하는 습관을 개발하지 못한 사람은
인생의 가장 큰 즐거움을 놓치게 된다.
자기 잠재력을 충분히 개발하지도 못한다.
- 토마스 에디슨

 

 

랄프 왈도 에머슨은 “나는 특정영역에서
나보다 탁월하지 않은 사람을
결코 만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누구나 특정 분야에서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태어납니다.
노력이 잠재력을 꽃피웁니다.
다행스럽게도 나이가 들더라도 뇌 능력은
노력에 의해 꾸준히 향상될 수 있다고 과학자들은 말합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4. 9. 23. 13:41

사람이 사람의 행복을 위하여 하는 활동이 경영이다.

경영은 사람이 하는 것이다.
경영의 핵심에 존재하는 경영자 자신도 사람이고
종업원도 사람이며
고객이나 모든 거래처도 사람이다.
즉 경영은 사람들이 서로 어울려
서로의 행복을 위해 하는 활동이라고 말할 수 있다.
- 마쓰시타 고노스케

 

 

경영을 잘 하려면 사람이란 어떤 존재인지,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올바른 인간관을 갖추지 않은 사람은
올바른 경영자가 될 가능성이 없는 것입니다.
인문학에 관심이 쏟아지는 이유도 바로
경영과 리더십 모두
사람에 관한 것이라는 자각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4. 9. 22. 11:10

왜(why)’를 먼저 말하라.

 

당신은 일반적으로 무엇(what)을 어떻게(how) 하라고 지시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이유(why)를 말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유를 말해주는데 서툴다.
무엇은 머리로 참여하게 만들고,
어떻게는 손으로 참여하게 만든다.
그리고 이유는 마음을 움직이게 하고
정서적인 유대관계를 형성한다.
- 그레그 크리드, 타코벨 CEO

 

 

가장 전폭적인 지원을 이끌어내는 것이
바로 정서적 유대감입니다.
머리와 손보다는
가슴을 움직여야 폭발적 힘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이유를 아는 사람들은
스스로 방법을 찾아냅니다.
왜를 먼저 말해야 합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4. 9. 22. 11:08

변명거리가 많을수록 결과는 나빠진다.

변명거리가 많을수록 결과는 나빠진다.
삶에서 끌어내는 즐거움은 우리가 얼마나 많은
변명거리를 만들어 내는가와 반비례한다.
만일 당신이 무덤에 들어가면서도
고속도로에 늘어놓을 만큼의
긴 ‘하지 못했던 이유들’을 갖고 간다면
그것은 결국 당신이 ‘하지 않았다’는 것을 뜻한다.
- 앤드류 매튜스

 

 

일은 핑계거리가 있다고 해서,
혹은 안되는 이유를 납득 가능하게 설명할 수 있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원래의 목적하는 바를 완수했을 때,
비로소 끝나는 것입니다.
핑계나 변명도 습관입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4. 9. 16. 11:07

회사를 만든다는 것은 사람을 만드는 것이다.

회사를 만든다는 것은
사람을 만드는 것이다.
인재는 이윤이 가장 높은 상품이며,
인재를 제대로 경영하는 기업이 최후의 승자다.
- 롄상그룹 CEO 류촨즈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과연 얼마나 많은 기업이
인재경영에 있어 합격점을 받을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아직은 가야 할 길이 너무나 먼 길이기도 합니다.
최고경영자가 먼저 나서 회사의 가장 중요한 자산인
사람에게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에서부터
인재경영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