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4. 9. 13. 16:45

사람들은 목적을 갈망한다.

사람들은 목적을 갈망한다.
단순히 은행계좌가 아닌 의미있는 방식으로
잠재력을 십분 발휘할 대상을 갈망한다.
리더는 직원들에게 영감을 불어 넣고
그들의 업무가 기업의 사명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심어주어야 한다.
중요한 것은 기업 자체가 아니라
세상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기업이 수행해야 하는 일이다.
- 마샤 피니, ‘리더의 69가지 진실’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노력 덕분에
세상이 약간 더 좋은 곳이 되었다고 느끼고 싶어합니다.
리더의 임무는 일을 통해
직원들의 그런 바람이 실현되도록 돕는 것입니다.
돈으로 영혼을 살수는 없습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4. 7. 25. 17:06

온전한 사랑을 이루는 배려



# 오늘의 명언
벗이 너에게 화를 내거든
너에게 크게 친절을 베풀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어라,
그러면 그들의 마음은 풀리지 않을 수 없을 것이며
다시 너를 사랑 하게 될 것이다.
- 장파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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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반짝이는 보석이 보입니다.

시각장애인들이 음악을 통해 삶을 노래하는
라파엘 코러스.

아름다운 음악으로 시각장애인들이
마음과 영혼을 치유하고,
동시에 음악활동으로 자립하게 하는
비전의 합창단입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4. 7. 25. 17:05

나를 버려야 내가 산다.

씨앗이 땅에 떨어지면
씨앗은 씨앗이라는 자기 존재를 부정하고,
새싹을 내며 꽃을 피운다.
그러나 때가 되면 꽃은 꽃이라는
자신의 존재를 부정함으로써 열매를 맺게 된다.
- 헤겔 (Georg Hegel)

 

 

독일 철학자 헤겔이 변증법을 설명하면서 남긴 말입니다.
‘자기 부정’이 발전과 성숙의 주 원료가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정두희 저, ‘미장세’ 인용)
늘 변화가 필요한 세상입니다.
변화의 시작은 과거 부정에서 시작됩니다.
그러나 절대 변하지 말아야 할 목적과 핵심가치를
제대로 지켜내는 지혜가 동시에 요구됩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4. 7. 24. 15:51
의로운 선택 보트피플


= 영상을 클릭해주세요 =



# 오늘의 명언
계단의 처음과 끝을 다 보려고 하지 마라
그냥 발을 내딛어라
- 루터 킹 목사 -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4. 7. 24. 15:47

우리는 의욕에 비해 더 많은 능력을 지니고 있다.

우리는 의욕에 비해 더 많은 능력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어떤 일들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흔히 의욕의 결핍에 대해
스스로 핑계를 대고 싶기 때문이다.
- 라 로슈푸코, ‘잠언과 성찰’에서

 

 

우리는 의욕에 비해 더 많은 능력을 가지고 있기에,
의욕을 높이면 더 큰 성취를 이룰 수 있게 됩니다.
우리 모두의 잠재력은 무한합니다.
무한한 잠재력을 인식하고 뭐든 가능하다고 생각해,
높은 목표를 설정하고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어느 순간 불가능이 가능으로 바뀌는 기적을 체험하게 됩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4. 7. 23. 13:58

좋은 것이 좋은 것이 아니다.

정상의 기업들이 계속 자리를 지키는 가장 큰 이유는
좋은 경영 때문이다.
이런 회사들은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더 잘 만들도록 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시장 트렌드를 주의 깊게 관찰하여
가장 큰 이익을 보장하는 분야에 체계적으로 투자한다.
그리고 이런 좋은 경영으로 인해
그들은 어느새 시장의 리더십을 잃게 된다.
- 클레이튼 M. 크리스텐슨 교수, ‘혁신기업의 딜레마’에서

 

 

역설적이지만, 기업현장에서 수없이 목도되는 사실입니다.
짐 콜린스 교수는
‘좋은 것은 위대한 것의 적이다’고 주장합니다.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선,
좋은 것이 아닌 위대한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하며,
고객과 시장에 의해 폐기되기 전에
스스로, 좋은 것을 먼저 폐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4. 7. 23. 13:57

아름다운 철도원과 다행이


아름다운 철도원 김행균 역장님은
2003년에 영등포역에서 열차에 치일 뻔한
아이를 구하고...
자신의 두 다리를 잃었습니다.

역장님은 의족을 낀 채
경인선 역곡역에서 오늘도 열심히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계십니다.

역장님은 다리를 다친 후
가족으로부터 버림받은 고아원 아이들을 위해
희망열차를 띄워
산타 할아버지 같은 역할을 해오고 계십니다.
정동진에서 떠오르는 해를 보며
아이들에게 희망이라는 씨앗을 선물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역장님께 '다행이' 라는 고양이가 다가왔습니다.

다행이는 오른쪽 앞발이 잘린 친구로
어떤 사람에 의해 학대를 당했다고 합니다.

고통 받는 약자를 외면할 수 없는 역장님은
생명의 귀함을 다행이를 통해 공유하기 시작했습니다.

학대당하고 버림받은 다행이를
대한민국 최초 명예역장으로 임명하면서
철도원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다행이가 처음 왔을 때
다리상처가 다 낫지 않았고,
피부병에 감기까지 더해져
눈에 총기조차 없었습니다.

하지만 역장님의 사랑이 눈처럼 쌓이자
다행이는 완전히 회복되었고,
명예역장으로 역을 지키는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페이스 북으로 매일 매일 다행이 소식이 전해져
신문과 방송까지...
다행이는 이미 스타가 되었습니다.

생명에 하찮음이 있을까요?

고양이 친구에게 사랑을 심어주시는
아름다운 철도원 김행균 역장님께 감사함을 전하며...

오늘 하루 길거리 생명에게 따뜻한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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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철도원 김행균 역장님도
따뜻한 하루의 편지를 받아보시는 가족님이십니다.
앞으로 생명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따루와 함께 더 열심히 세상의 빛을 만들어 가는 일에
힘써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 오늘의 명언
인간보다 동물이 고통스러워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 말라
오히려 그들은 스스로를 돕지 못하기 때문에
더 고통 스럽다는 것을 알라
- 루이스 제이 -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4. 7. 22. 11:30

히말라야는 자만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1950-2006년 히말라야 등정에 성공한 2,864명 중
9%에 가까운 255명이 추락사했다.
추락사가 가장 많은 시점은 정상을 밟은 직후(48%)였다.
최고가 되기 무섭게 곧바로 나락으로 떨어지고 만 것이다.
그래서인지 히말라야의 산악인들 사이에서는
‘히말라야는 자만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경구가 회자되고 있다.
- 정두희 저, ’미장세‘에서

 

 

교병필패(驕兵必敗), 즉 ‘힘이 세다고 자랑하는 군대나
싸움 좀 이겨봤다고 거들먹대는 군사는
반드시 패한다’는 것은 상식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일부러 원해서,
알면서도 교만에 빠지는 경우는 흔치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잘 나갈수록 자신을 경계할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미리미리 특별한 준비를 해둘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