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4. 6. 19. 18:17

로마 개선장군 개선식의 특이한 전통

로마시대 개선식에 특이한 전통이 하나 있었다.
행진하는 개선장군의 뒤를 노예가 따라 걸으면서
‘메멘토 모리(Memento Mori)’를 계속 외친다.
그 의미는 ‘인간으로서 최고의 영예를 받고
신의 경지에 오른 듯 느껴지지만
너 역시도 언젠가는 죽는 인간의 운명이 기다리고 있다.
교만에 빠지지 말라’는 경고다.
- 김경준, ‘통찰로 경영하라’에서

 

성공은 실패의 아버지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잘 나갈 때 들뜨지 않고 평상심과 겸손함을 유지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메멘토 모리(Memento Mori)는 ‘죽음을 기억하라’는 라틴어로
‘너 자신도 유한한 인간임을 잊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항상 잘 나갈 때 조심해야 합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4. 6. 18. 09:45

난독증은 장애가 아닌 능력이다.

난 난독증을 극복하고 사업가로 성공했다.
나에겐 머릿속으로 계산을 하거나
손으로 글씨를 쓰는 것이 어려운 일이지만,
다른 사람들보다 더 수월하게 무언가를 하기도 한다.
무언가에 대한 결핍이 있으면,
그 빈 자리가 또 다른 능력으로 채워지는 것이 삶의 균형이다.
난독증은 장애가 아닌 능력이다.
- 루이스 바넷 (루이스 바넷 초콜릿 회장)

 

 

영국에서는 난독증(학습장애)을 신경학적 다양성이라고 표현합니다.
난독증은 장애가 아니고, 남들과는 다른 방법으로
무언가를 배우고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라는 겁니다.
아인슈타인, 리차드 브랜슨 버진회장, 존 체임버스 시스코회장도
난독증, 즉 신경학적 다양성을 지녔습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4. 6. 17. 15:15

직원이 사랑하지 않는 회사를 사랑하는 고객은 없다.

직원들이 먼저 회사를 사랑하지 않는 이상,
고객이 그 회사를 사랑하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직원을 섬기면 직원들도 고객을 섬긴다.
그러면 고객이 궁극적으로 사업을 견인하고
주주들에게 이익을 준다. 이것이 올바른 순서다.
- 사이머 사이넥, ‘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에서

 

 

제임스 시니걸 코스트코 회장은
2009년 경제위기로 매출이 27%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경기가 안 좋아요, 어떻게 하면 직원들에게 더 줄 수 있을지
방법을 찾아야 해요. 덜이 아니고 더요.”라고 주장하면서
시간당 1.5달러 임금인상을 단행했습니다.
회사의 직원 사랑은 직원의 회사 사랑으로 이어집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4. 6. 16. 15:08

주면 줄수록 기분이 좋아진다.

주면 기분이 좋아진다. 다른 사람 기분도 좋아진다.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 기분이 나빠지는 일은 거의 없다.
좋은 일에 자신의 시간과 돈을 쓰는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자신이 행복하다는 얘기를
40-45% 정도 더 많이 한다.
- 토드 부크홀즈, ‘러쉬’에서

 

슈바이처는 “나는 운명이 무엇인지 모른다.
하지만 한 가지, 봉사하는 법을 추구하고
그 방법을 찾아낸 사람이
진정으로 행복하다는 사실은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언젠가 읽은 ‘인간이 5만년 동안 번창할 수 있었던 것은
자기 자신에게 봉사하려고 했기 때문이 아니라
타인에게 봉사하고 싶었기 때문이다.’는 구절이 생각납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4. 6. 13. 10:27

외모, 재능, 그리고 재산 보다 더 중요한 것

내게 있어서 태도는 교육, 재산, 환경, 성공과 실패보다 더 중요하다.
또한 태도는 외모나 타고난 재능, 기술보다 더 중요하다.
태도는 회사, 가정을 일으키기도 하고 무너뜨리기도 한다.
중요한 것은 우리는 하루하루 자신이 취하는 태도를
선택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 척 스윈돌 (Chuck Swindoll)

 

“삶은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 10%와
그 일에 대한 자신의 반응 90%로 이루어진다.
자신의 태도에 대해 책임져야 할 사람은 오직 자신이다.”
과거를 바꿀 수는 없습니다.
남을 바꿀 수도 없습니다.
유일하게 바꿀 수 있는 것은 우리의 태도입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4. 6. 12. 18:16

가장 힘들 때 가장 기뻐하라.

힘들지 않으면 근육은 생기지 않는다.
힘들어야 근육에 상처가 생기고 상처가 아물면서 근육은 성장한다.
한마디로 no pain no gain이다.
부러진 뼈는 붙으면서 더욱 강해진다.
회복하는 과정에서 처음 보다 더 강하게 된다.
이를 초과회복(super compensation)이라 한다.
가장 힘들 때 가장 기뻐하라.
- 한근태, ‘몸이 먼저다’에서

 

 

근육은 불편함을 먹고 자랍니다. 당연히 몸은 싫어합니다.
몸 근육뿐만 아니라, 마음의 근육, 생각의 근육도 마찬가지입니다.
편안함의 굴레에서 벗어나 불편함 속으로 기꺼이 들어갈 때
우리의 몸과 마음의 근육은 성장합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4. 6. 11. 17:58

무시하고 방치하는 것은 최악의 직무유기다.

상사가 직원을 철저히 무시하는 경우
40%의 직원이 일에서 확연히 멀어진다.
반면 상사가 직원을 수시로 야단치는 경우
22% 직원이 확연히 멀어진다.
상사가 직원의 장점 중 한가지만이라도 인정해 주고
잘 한 일에 보상을 해줄 경우
할 일에서 멀어지는 직원은 1%에 불과하다.
- 갤럽

 

 

기대만큼 일을 못하거나 자신과 잘 맞지 않는 경우
자칫 방치해 두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직원들을 방치해두고 무시하는 것이야말로
절대 있어서는 안될 리더의 직무유기입니다.
애정을 가지고 직원들을 성장시키고 직원들을 통해서
성과를 창출하는 것이야말로 리더십의 본질이기 때문입니다

posted by 행복지기의 행복 2014. 6. 10. 17:26

일을 바라보는 생각의 차이가 미래를 가른다.

미국 서부개척시대, 한 철도회사에 새로 부임한 사장이 현장을 순시할 때,
수염이 덥수룩한 직원이 다가와 손을 덥석 잡고 말했다.
“날세. 자네와 나는 20년 전 텍사스에서
하루 5달러를 받기위해 같이 일했었지, 기억이 나는가?”
사장도 그를 알아보곤 반가이 포옹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다.
“정말 반갑네. 그런데 20년 전에 자네는 5달러를 벌기위해 일했는가?
나는 온전히 철도 발전을 생각하며 일했다네.”
- 권대우 회장 칼럼 중에서

 

직업과 일에 대한 생각의 차이가 두 사람의 운명을 갈랐습니다.
일은 삶을 살아가기 위한 수단이 될 수도 있지만,
목적이 될 수 도 있습니다.
내가 하는 일의 가치와 사명을 새기면 새길수록
내 인생의 가치도 높아집니다